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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버블이 꺼져도 다 안 죽는다엔비디아·미국 테크·한국 반도체·전통산업 4대 블록 점검

수급해커 2025. 11. 25. 03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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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뉴스랑 차트만 보면, 솔직히 이런 생각 안 들 수가 없죠.

 

“AI 버블, 이거 닷컴처럼 한 방에 터지는 거 아냐?”

“엔비디아, 나스닥, 한국 반도체… 도대체 어디까지 각오해야 되지?”

 

이걸 그냥 감으로 보면서

“에이, 설마…” “그래도 AI인데…” 이런 식으로 가면,
진짜 위기 왔을 때 뭘 보고 버틸 건지, 어디까지가 감당인지 기준이 안 서요.

그래서 저는 이걸 과거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단순 데이터 비교가

아닌 다른 측면에서 공통 프레임 하나 깔아 두고 살펴 볼려고합니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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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️⃣ 먼저, 깔고 가는 전제 

이 글은 아래 3가지 전제를 **공통 뿌리(root)**로 깔고 갑니다.
이거 동의한다고 치고, 그 위에 가지(시나리오)를 올릴게요.


1. 가격에 대한 전제

베이스 시나리오

  • AI·빅테크는 언젠가 -40~-50%급 큰 조정 한 번은 각오한다.
  • 중간중간 -10~-20%짜리 흔들림은 “일상 노이즈”로 본다.

닻(Anchor)

  • -70~-80% 닷컴식 전면 붕괴는
    메인 시나리오가 아니라
    꼬리 리스크(헤지용 상상) 정도로만 둔다.

즉,
**투자 실전에서 우리가 베이스로 준비해야 할 숫자는 -40~-50%**고,
-70~-80%는 “보험·헤지용으로만 상상하는 영역”이다.


2. 수요·사업모델에 대한 전제

수요 중심

  • 진짜 돈 쓰는 쪽은 기업·정부가 메인.
  • 개인은 “쓸 사람만 꾸준히 쓰는 도구” 정도로 수렴한다고 본다.

버리는 가지

  • “아이폰급 개인 소비 폭발”은
    → 오면 좋지만, 지금은 버려도 되는 낙관 시나리오로 둔다.
    → 이걸 메인 가정으로 두고 밸류에이션 싸다고 보는 순간, 위험 구간으로 간다.

3. 한국 시장에 대한 전제

우리는 AI 플랫폼이 아니라, 이렇게 맞습니다.

  • 메모리·HBM·SSD·서버용 DRAM
  • 파운드리·패키징·장비·소부장
  • 데이터센터 전력·전선·케이블·통신 인프라

즉, 한국은

 

“AI를 만든다”기보다는, “AI 돌리려고 공장을 돌려주는 나라”

 

이 포지션이에요.

그래서 저는 닷컴식 “AI 코스닥 몰빵 붕괴”는 구조상 거의 아니다 쪽에 둡니다.
(물론 개별 테마주는 박살날 수 있지만, 시장 전체 구조는 그때랑 다르다는 의미)


이제 이 Root를 기준으로

  1. 가격 레벨 → “얼마나 빠질 수 있냐”
  2. 수요·사업모델 → “누가 진짜 돈을 쓰냐”
  3. 한국 시장 전파 → “우리한텐 어떻게 때리냐”
  4. 그리고 **4개 블록(엔비디아 / 미국 테크 / 한국 반도체 / 전통산업)**까지

차례대로 가지를 펼쳐볼게요.


1️⃣ 1단 레벨 – 가격 : “얼마나 빠질 수 있냐?”

🌳 가지 1-A (메인 줄기)

-40~-50%급 큰 조정 + 장기 생존

제가 베이스로 보는 그림은 이겁니다.

  • 중간중간 -15~-25% 조정은 여러 번 나올 수 있고
  • 어느 시점엔 -40~-50%급 큰 조정 한 방은 각오해야 한다.

그 이후에는

  • 실적·현금흐름이 진짜인 리더들은 결국 살아남고
  • 키워드만 달고 다니던 주변 콘셉트주
    → 고점 회복 못 하고 장기 횡보/소멸.

왜 -80%까지는 기본 가정에 안 두냐?

AI는 지금 듣보 스타트업 테마가 아니고,
애플·마이크로소프트·구글·아마존 같은 괴물 캐시카우 기업들 안에 들어 있는 하나의 사업 줄기입니다.

이 회사들은 AI가 삽질해도

  • 광고
  • 클라우드
  • OS·앱스토어
  • 디바이스

이런 기존 캐시카우가 따로 있어요.

나스닥 전체가 -80%까지 간다는 건,

 

“AI 테마 문제” 수준이 아니라

미국 자본시장 신뢰 붕괴 / 시스템 위기급 이벤트입니다.

 

그래서 현실적으로 **우리가 준비해야 할 구간은 -40~-50%**라고 보고,
저는 포지션·리스크 관리 기준을 이 숫자에 맞춰 설계합니다.

❓ 여기서 각자 던져봐야 할 질문

 

“내 계좌가 AI/빅테크 -40~-50%를 버틸 구조인가?”

  • 버틸 수 있으면
    → 조정을 “기회” 프레임으로 보고
  • 못 버틸 구조면
    → 종목이 아니라 비중·레버리지부터 손봐야 한다고 봅니다.

🌳 가지 1-B (낮은 확률 / 꼬리 가지)

-70~-80% 닷컴식 전면 붕괴

이 가지는 “있다”는 가정은 하지만,
AI 문제만으로 여기까지 가긴 어렵다 쪽에 둡니다.

여기까지 가려면

  • AI 수익 거의 0 수준
  • 규제·정책 리스크
  • 해킹·분쟁·보안 이슈
  • 거기에 미국 신용위기·정치 리스크까지 같이 터져야 가능.

→ 이건 헤지·보험용 상상으로만 가져가고,
일상적인 투자 판단의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빼놓는 게 맞다고 봅니다.


🌳 가지 1-C (너무 착한 가지)

-30% 이상 대폭락 없이, 조정만 소화

 

“-30% 이상은 안 맞고,

실적이 알아서 밸류에이션을 따라간다”는 그림.

 

역사적으로 거대 테마(철도, 전기, 인터넷, 부동산, 금융…)가
-40~-50%급 조정 없이 쭉 간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.

→ 이건 “오면 땡큐” 보너스 시나리오지,
이걸 믿고 레버리지·몰빵 포지션 짜면 **게임 난이도 ‘헬 모드’**로 들어가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.


2️⃣ 2단 레벨 – 수요·사업모델 가지: “누가 진짜 돈을 쓰냐?”

🌿 가지 2-A – 기업·정부 중심 수요 (현실적인 메인 줄기)

제가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 높게 보는 그림은 이거입니다.

  • 콜센터, 개발, 문서작성, 번역, 데이터 분석, 보안, 제조, 물류…
  • 기업 내부 프로세스 곳곳에 AI가 조금씩 스며드는 그림

정부/공공도

  • 행정·민원
  • 각종 데이터 분석
    쪽에 붙으면서 엔터프라이즈 계약/프로젝트가 쌓이는 구조.

→ 그래서 매출·이익은 늘어나긴 하는데,
초기에 시장이 상상했던 “아이폰급 폭발 곡선”보단 밋밋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.

이때 핵심은 **“성장률 vs 밸류에이션”**입니다.

  • 매출 증가 속도 < 시장이 꿈꿔놨던 성장 곡선
    → 밸류에이션이
    • PER 30~40배에서
    • 20배 이하로 압축되면서
      → 가격이 -40~-50% 눌리는 구간이 나올 수 있습니다.

🌿 가지 2-C – 개인 반짝 관심 → 니치 도구로 수렴

개인 쪽은 저는 이 흐름에 더 가깝게 봅니다.

  1. 초반
    • “우와 GPT 뭐야, 미쳤다”
    • 폭발적 가입/트래픽
  2. 몇 달 후
    • 오답, 디테일 부족, 프롬프트 귀찮음
    • 일반인은 관심 급속 냉각
  3. 이후
    • 개발자, 마케터, 리서처, 특정 직군 위주
    • “잘 쓰는 소수” 도구로 자리 잡기

이 가지가 열리면?

  • TAM(총 시장규모)이
    → “전 인류”가 아니라
    → “엔터프라이즈 + 프로 유저”로 축소
  • 성장률이 한 단계 내려오고
    → 결국 밸류에이션 압축 → 가격 -40~-50% 조정이랑 연결됩니다.

❌ 가지 2-B – 아이폰급 개인 소비 대박 (버리는 낙관 가지)

이건 저는 사실상 버려도 된다고 보는 가지입니다.

  • 모든 사람이 GPT를 매일 쓰고
  • 다 유료 구독 달고
  • “AI 없으면 삶이 안 된다” 상태까지 가는 그림

스마트폰은

  • 손에 쥐고 다니는 실물 디바이스
  • 카메라, SNS, 게임, 결제
    → 인간 욕망이 다 박힌 물건이라 가능했는데,

AI는 지금 구조상

  • “문제를 풀어주는 도구”
  • “시간을 줄여주는 도구”

쪽에 가깝습니다.

→ 그래서 이 가지를 베이스로 두고 보면
지금 밸류에이션이 다 싸 보이는데,
그게 제일 위험한 출발점
이라고 봐야 합니다.


3️⃣ 3단 레벨 – 한국 전파 가지: “우리는 어떻게 맞냐?”

🌿 가지 3-A – 우리는 ‘연결고리’로 맞는다 (현실적인 줄기)

한국에서 AI 관련 플레이는 크게 이쪽입니다.

  • 메모리·HBM·SSD·서버용 DRAM
  • 파운드리·패키징·장비·소부장
  • 데이터센터 전력·전선·케이블·통신 인프라

정리하면, 한국은

 

AI 플랫폼이 아니라, AI를 위해 공장·부품·인프라를 제공하는 쪽

그래서 시나리오는 이렇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.

  1. 미국 빅테크·엔비디아에서
    • 실적 실망
    • CAPEX 둔화(데이터센터 투자 속도 조절)
  2. 그 여파가
    • 메모리 주문
    • HBM/서버 투자
    • 패키징·장비 발주
      시간차 두고 반영
  3. 한국 쪽은
    • 상승은 늦게, 하락은 세게 맞을 수 있다.

→ 이게 제가 한국 반도체·장비를

 

“산업은 장기 성장, 주가는 고변동”

 

으로 보는 이유입니다.

투자 프레임

  • 업황 악화/실적 바닥 구간에서만
    → 길게 보고 분할매수
  • AI 뉴스로 피크 분위기 날 땐
    → 미리 정해둔 룰대로 기계적으로 비중 줄이는 쪽이 맞다고 봅니다.

❌ 가지 3-B – 한국도 닷컴처럼 ‘AI 코스닥 몰빵 붕괴’

이건 저는 구조상 거의 안 나오는 그림으로 둡니다.

  • 지금 한국 시장에서
    “나 AI 코스닥주만 한다” 몰빵 세력이
    지수를 좌지우지할 만큼 크지 않고,
  • 시총 상위는
    여전히 반도체·자동차·2차전지·전통산업이 메인.

→ 그래서 언론에서
“AI 버블 붕괴, 코스닥 쇼크!” 같은 타이틀이 나와도,
제 기준에선

 

“그때 닷컴 그대로 복사한 그림은 아니다”

 

라고 보고,
투자 판단 기준에서는 거의 버리는 가지로 둡니다.



4️⃣ 4개 블록별 정리 – 엔비디아, 미국 테크, 한국 반도체, 전통산업

이제 위에서 깔아둔 가격 / 수요 / 한국 전파 나무
실제 투자 섹터 4덩어리로 연결해 봅니다.

4-1. 엔비디아 & 미국 AI 인프라 리더

예시: 엔비디아, AMD, 브로드컴, TSMC, ASML 등 AI 인프라 상위 티어

리스크 가지

  • 수요: 개인은 시들, 기업·정부 중심 수요로 수렴
  • CAPEX: 데이터센터 투자 과잉 + 가동률/ARPU가 기대 이하
    → 성장률 둔화 + CAPEX 피크아웃
    -40~-50% 조정 가능

포지션 기준 (제 프레임)

 

“영원히 우상향 성장주”가 아니라

“고성장 + 경기/투자 민감이 섞인 사이클형 성장주”

  • 레버리지, 단기 몰빵 금지
  • “언젠가 -40~-50%는 맞는다”를 미리 인정하고,
  • 그 구간을 장기 분할매수 기회로 쓸 준비를 해두는 쪽.

4-2. 미국 반도체·광범위 테크 (AI 주변부 + 일반 반도체)

예시: 메모리/스토리지, 아날로그, 전력반도체, PC/모바일 칩, 네트워크 칩 등

  • AI 기대 프리미엄이 섞여 있어서
    → “생각보다 AI 기여도가 낮네?”
    한 줄만 나와도
    → **밸류에이션 압축으로 -30~-40%**는 충분히 열려 있다고 봅니다.

다만 AI 실패 = 반도체 10년 암흑기 이런 건 과장입니다.

  • 반도체는 이미
    • 자동차
    • 공장/전력
    • 스마트폰/PC
    • IoT
      등 수요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.

→ 그래서 이 블록은
AI 프리미엄 벗겨지는 조정 구간에서
본업 캐시카우가 탄탄한 회사 위주로 다시 추려내는 전략
이 맞습니다.


4-3. 한국 메모리·파운드리·장비

예시: 삼성전자, SK하이닉스, 한미반도체, 원익IPS, 주성엔지니어링, HPSP 등

포지션 정의

 

“산업은 장기 성장 + 주가는 고변동 = 사이클형 성장주”

  • AI 수요가 완전히 사라지는 시나리오는 아니고,
    → 속도·구성의 문제라고 보는 쪽.
  • 엔터프라이즈 수요는 꾸준
  • 개인·컨슈머 쪽이 약하면
    → 전체 속도가 둔화

이 경우 한국 종목은

  • 여러 번 -40~-50% 조정을 겪을 수 있고
  • 그 사이클을 이용해서
    업황 바닥에서만 느리게 모으는 전략이 맞습니다.
    → “뉴스 화려할 때 추격”이 아니라,
    **“실적 바닥·악재 피크에서 담는 섹터”**라는 거죠.

4-4. 전통산업 (에너지·인프라·산업재·자동차·조선 등)

예시: 정유·가스, 발전, 건설/플랜트, 전력설비, 산업기계, 자동차, 조선 등

자금 로테이션 가지

AI·빅테크에서 거품이 빠지는 타이밍에

  • 재정·정책이
    → 에너지·인프라·국방·자동차·조선 쪽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.
  • 특히 트럼프/공화당 스타일이라면
    에너지·전통 제조·국방 쪽이 정책 수혜 가능성 크고
    → AI·친환경 규제 강화 쪽은 상대적으로 덜 밀어줄 수 있음.

그래서 저는

 

**코스피 피눈물 구간 (= AI·반도체 조정 구간)**에서

현대차·기아·조선·에너지 같은 전통산업을
분할로 서서히 담는 전략도 같이 준비해 둡니다.

 

5️⃣ 회원용 “한 줄 메시지” 버전 요약

회원/구독자들한테는 이렇게 짧게 정리해서 던지면 좋습니다.


🔹 엔비디아·미국 AI 인프라

“미래 인프라라는 줄기는 인정입니다.

다만 개인 소비 과대기대 + CAPEX 과잉이 겹치면
언젠가 -40~-50% 조정은 각오해야 되는 구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.
그래서 레버리지·몰빵은 피하고,
큰 조정 구간을 장기 분할매수 기회로 본다는 관점입니다.”


🔹 미국 반도체·광범위 테크

“AI 프리미엄이 섞여 있는 만큼,

‘생각보다 AI 기여도가 낮다’는 실망만 나와도
-30~-40% 밸류에이션 압축은 충분히 가능한 구조입니다.
다만 AI 실패 = 반도체 전체 사망은 아니기 때문에,
조정 국면에서는 본업 캐시카우 중심으로 다시 걸러낼 계획입니다.”


🔹 한국 메모리·장비

“한국은 AI 플랫폼이 아니라

HBM·메모리·장비 같은 공장과 부품입니다.
미국발 CAPEX 피크아웃이 나오면
한국 종목들은 기대치가 깨지며 -40~-50% 조정도 나올 수 있는 고변동 섹터입니다.
그래서 업황 악화·실적 바닥 구간에서만
장기 분할매수 전략으로 접근
합니다.”


🔹 전통산업(에너지·인프라·자동차·조선)

“AI 버블이 꺼질 때,

재정·정책의 초점이 에너지·인프라·자동차·조선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습니다.
AI 피크에서 전통산업은 ‘뒤늦게 돌아오는 돈’의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,
코스피 피눈물 구간에선 이쪽 비중을 늘리는 전략도 같이 준비합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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