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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02.25 <장마감 리포트> 외국인 1.3조 매도에도 6천피… ‘시대가 열린 날’

수급해커 2026. 2. 25. 21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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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결론

오늘 장은 “그냥 강했던 하루”가 아니라 레벨이 바뀐 하루였습니다.
코스피가 **사상 첫 ‘종가 6,000선’**을 넘겼고, 장중엔 6,144.71까지 올라가며 “이 숫자가 이제 현실이 됐다”는 걸 시장에 각인시켰습니다.

그런데 더 흥미로운 건 수급이에요.
외국인이 1.3조를 덜었는데도 6천피가 갔습니다.

즉, 오늘의 엔딩은 **기관+개인의 ‘레벨업 매수’**가 만들었습니다.

초보자 시각으로 딱 한 문장만 기억하면 됩니다.
“6,000은 이제 ‘돌파’가 아니라 ‘안착’이라는 시험지로 넘어간다.”


1) 오늘 시장 스토리 — “문이 아니라 시대가 열린 날”

오늘을 영화처럼 3막으로 나누면 이해가 쉬워요.

① 1막: 아침, 숫자가 바뀌는 순간

6,000은 기술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‘문’입니다.
그 문을 아침에 넘어섰다는 건 “대기수요”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는 뜻이고,
시장 참여자들이 이제 **6000대를 ‘새로운 생활권’**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.

② 2막: 장중 6,144 — 과열이 아니라 ‘기록의 각인’

장중 고점 6,144.71은 단순한 윗꼬리가 아니라,
“이 레벨까지도 수요가 있다”는 걸 확인시킨 장면입니다.
이런 날은 재미있게도, 사람들의 머릿속에 숫자가 박혀요.
내일 조정이 와도 시장은 그 숫자를 기억합니다.

③ 3막: 외국인은 팔았는데, 엔딩은 완성됐다

오늘 외국인은 -1조 2,919억.
그런데도 코스피는 6,083.86으로 마감.
이 말은 하나입니다.

“외국인이 파는 이유보다, 기관+개인이 사는 이유가 더 강했다.”

오늘은 그 힘이 **환율(원화 강세)**과 맞물리면서 더 가볍게 굴렀습니다.


1️⃣ 지수 요약

✅ KOSPI 6,083.86 (+1.91%)

  • 사상 첫 종가 6,000선 돌파
  • 장중 6,144.71까지 신고가 갱신
  • 종가 6,080선 안착

✅ KOSDAQ 1,165.25 (+0.02%)

  • 숫자는 보합이지만 내용은 “롤러코스터”
  • 대장주는 숨고르기, 로봇/2차전지는 버티는 종목 장세

✅ 원/달러 1,429.4원 (-13.1원)

  • 오늘 6천피를 더 가볍게 만든 조력자
  • 심리적으로 “외국인 매도” 부담을 완화

✅ 코스피 시총 5,000조원대 돌파 보도

  • 레벨업을 상징하는 숫자
  • “지수의 시대”가 열렸다는 체감 포인트

2️⃣ 상승 섹터 TOP3 / 하락 섹터 TOP3

오늘 업종은 “돈이 어디로 피난했는지”가 선명했습니다.

📈 상승 TOP3 (오늘 지수를 끌어올린 축)

  • 건설 +6.78%
  • 금속 +5.24%
  • 증권 +4.10%

➡️ 한 줄 해석:
**‘경기(건설) + 소재(금속) + 정책/주주환원(증권)’**이 동시에 살아난 날.
즉, **한 바구니가 아니라 ‘3바구니가 같이 움직인 날’**입니다.

📉 하락 TOP3 (6천피에도 쉬어간 곳)

  • 의료·정밀기기 -1.35%
  • 제약 -0.81%
  • (체감 하락은 코스닥 바이오 쪽에서 큼)

➡️ 초보자용 해석:
“지수는 레벨업했는데, 바이오는 쉬는 날”
→ 이건 이상한 게 아니라 정상적인 순환매입니다.
돈은 늘 ‘어제 뜨거웠던 곳’에서 ‘오늘 더 편한 곳’으로 옮겨갑니다.


3️⃣ 승자 / 패자 종목 리스트

🏆 승자 — “AI(반도체) + 자동차(로보틱스) + 소재(비철)”

오늘 승자는 ‘스토리’가 붙은 종목들이었고, 숫자(실적/생산/업황)가 가능한 이야기가 특히 강했습니다.

  • 기아 +12.70%: 미국 조지아 법인 누적 생산 500만대 소식이 폭발 버튼
  • 현대차 +9.16%: 로보틱스·자율주행 고도화 기대가 지속 점화
  • 삼성전자 +1.75% (20만3,500원) / SK하이닉스 +1.29% (101만8,000원)
    → 6천피의 정공법은 결국 반도체 대형
  • 고려아연 +13.04%: 금속/비철 강세의 얼굴
  • 미래에셋증권 +8.64% / 삼성생명 +9.82%
    → “바이오 말고 여기로” 금융 순환매가 붙은 날

코스닥 승자

  • 레인보우로보틱스 +8.09% (로봇)
  • 에코프로 +3.12%, 에코프로비엠 +1.17% (2차전지)

✅ 오늘 승자의 공통점(초보자 버전)

  1. 숫자로 설명된다(생산 500만대, 업황, 체급)
  2. 거래대금이 붙는다(사람이 몰리면 더 잘 움직임)
  3. 지수 시대엔 “체급”이 중요하다(대형이 끌면 시장이 편해짐)

💔 패자 — “외국인이 덜어낸 곳부터 눌림”

  • 한화에어로스페이스 -2.34%
  • 셀트리온 -1.61%
  • 신한지주 -1.39%
  • 한화오션 -0.77%

코스닥 바이오 약세

  • 삼천당제약 -4.89%, 알테오젠 -1.47%, 에이비엘바이오 -1.37%

➡️ 해석:
오늘은 “바이오가 나쁘다”가 아니라,
**6천피 시대의 첫날은 더 ‘편한 곳(자동차/소재/증권/대형반도체)’**으로 돈이 붙은 날입니다.


4) 오늘의 ‘구독자용’ 미니 장면

코스닥에선 대통령 SNS 언급으로 ‘깨끗한나라’가 움직였다는 코멘트까지 나왔죠.
이 장면이 말해주는 건 하나예요.

“지수가 시대를 열어도, 시장은 여전히 ‘스토리 한 줄’에 반응한다.”

큰 흐름(지수 레벨업)과 작은 파동(종목 스토리)은 동시에 존재합니다.
그래서 오늘 같은 날은 더더욱 **‘큰 판(코스피) + 골목(코스닥)’**을 같이 봐야 합니다.


4️⃣ 외국인·기관 수급 코멘트

✅ KOSPI

  • 개인 +2,390억
  • 기관 +8,803억
  • 외국인 -1조 2,919억

➡️ 결론:
“외국인이 팔아도 6천피가 간 날.”
기관+개인이 ‘레벨업 매수’로 엔딩을 완성했습니다.

  •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도 매도 우위
    → 헤지 성격 강화(“올라도 불안은 남아있다”는 신호가 섞임)

✅ KOSDAQ

  • 개인 +3,928억 순매수
  • 외국인 -2,362억, 기관 -1,300억 순매도

➡️ 코스닥은 오늘도 “개인만 받치는 구조”가 남아있었습니다.
그래서 코스닥은 지수보다 종목 온도차가 더 크게 느껴진 날이에요.


5️⃣ 내일 포인트 (2/26 목)

① “6,000은 이제 저항이 아니라 지지인가” 첫 시험

내일은 한 가지로 정리됩니다.
6,000 위에서 눌려도 다시 받는가?
오늘이 ‘돌파’였다면, 내일은 **‘안착’**입니다.

② 외국인 매도(1.3조)가 내일도 이어지면: 상승은 하되 변동성↑

오늘처럼

  • 기관이 끌고
  • 외국인이 파는
    구조가 길어지면,

종목 간 온도차가 더 벌어집니다.
“지수는 괜찮은데 내 종목은 힘든” 장이 더 자주 나올 수 있어요.

③ 미국 NVIDIA 실적(한국시간 2/26 새벽) — 반도체 심리의 방향키

  • 실적/가이던스로 AI 기대를 다시 묶어주면
    → 반도체·AI 밸류체인 확장
  • 기대에 못 미치면
    → ‘6천피’ 아래로 흔들릴 명분이 될 수도

초보자용 포인트:
좋은 장일수록, 흔들릴 명분 한 줄이 더 크게 작동합니다.
내일은 그 명분이 “엔비디아”가 될 수 있습니다.


6) 오늘 섹터/테마 후보 & 대형주 중심 축

  • 반도체 대형(지수 엔진): 삼성전자 · SK하이닉스
  • 자동차/피지컬AI(주도 확산): 현대차 · 기아 · 레인보우로보틱스(코스닥)
  • 금속/비철(업종 강세): 고려아연 중심의 소재 강세 지속 여부
  • 증권/금융(정책·주주환원): 미래에셋증권 · 금융/보험 순환매
  • 주의(체감 하락): 코스닥 바이오(삼천당/알테오젠 등) — 종목별 변동성 구간

✅ 오늘 한 줄 정리

“외국인이 1.3조를 덜어냈는데도, 기관+개인이 6천피 시대를 열었다—내일은 ‘6,000 안착’과 ‘엔비디아 실적’이 다음 챕터.”


📌 2026-02-25(수) 테마 순환 정리

실제로 재료가 붙어서 ‘테마로 묶여 돈이 돌기 쉬웠던 라인업’ (회원용 스토리 버전)


0) 오늘 결론 (회원용 3줄)

  1. 코스피 6,000 돌파는 “지수 이벤트”였지만, 그 안에서 돈은 자동차·반도체·증권을 중심으로 분명히 돌았습니다.
  2. 순환의 큰 흐름은 상법개정/주주환원(증권·금융·지주) → AI전력 인프라(전선·전력설비·원전) → 자동차/피지컬AI → 반도체/시스템반도체 순으로 읽는 게 깔끔했습니다.
  3. 내일은 연속성 테스트입니다. 정책/설비/사이클형은 지속 체크, headline형은 하루짜리 가능성으로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.

0) 오늘 장 스토리 한 줄로 먼저

오늘은 “6천피라는 큰 서사” 위에서, 돈이 ‘순서’를 만들며 확산된 장이었습니다.
환율 하락(원화 강세)이 지수 부담을 덜어줬고, 코스피는 개인+기관이 받치며 레벨업을 완성했습니다.


1) 오늘 실제로 재료가 붙어서 테마로 묶여 돈이 돌기 쉬웠던 라인업

(※ 대장/준대장 후보는 대표성+체급+순환 중심성 기준의 실전용 분류입니다.)


A. 증권 / 금융 / 지주사 (상법개정 + 주주환원)

촉발 재료

  •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
  • 대형 증권사의 주주환원 정책 이슈 확산
  • 섹터 전체 ‘밸류업 프레임’ 강화

왜 돈이 돌기 쉬웠나
정책/제도 재료는 한 종목이 아니라 섹터 전체 밸류에이션을 동시에 건드립니다.
그래서 “대장 → 준대장 → 후발” 순환이 빨라요.

대장/준대장 후보(테마 중심축 관점)

  • 대장 후보: 미래에셋증권, NH투자증권
  • 준대장 후보: SK증권, 상상인증권, 교보증권
  • 확산축: 은행·보험·지주 (순환매가 붙는 구간)

지속형 vs 하루짜리

  • 혼합형: 재료는 **지속형(중기 재평가)**인데, 급등 후엔 종목 교체/숨고르기가 자주 나옵니다.

B. AI 전력 인프라: 전선 / 전력설비 / 원전 (설비투자형 바구니)

촉발 재료

  • AI 데이터센터/전력수요 프레임 강화
  • 전력망·설비투자 기대가 다시 점화

왜 돈이 돌기 쉬웠나
시장이 “AI=반도체”만 보던 구간을 지나, 이제는
AI → 데이터센터 → 전력망/전선/설비 → 발전원(원전/ESS)
이렇게 체인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.
체인 테마는 한 번 붙으면 연쇄 순환이 잘 나옵니다.

대장/준대장 후보

  • 전선/전력설비 대장 후보: 대한전선, LS ELECTRIC, 효성중공업, HD현대일렉트릭
  • 원전 대장 후보: 두산에너빌리티, 한전기술
  • 준대장/확산: 한전산업, 우리기술, 지투파워, 보성파워텍

지속형 vs 하루짜리

  • 지속형 가능성 높음(정책·설비투자·수주 확인형)

C. 자동차 / 피지컬 AI / 로보틱스 (오늘 ‘체감 주인공’)

촉발 재료

  • 기아의 미국 공장 누적 생산 500만대 뉴스(숫자가 있는 재료)
  • 현대차: 로보틱스/자율주행 기대 지속(스토리의 연속성)

왜 돈이 돌기 쉬웠나
지수 레벨이 올라갈수록 시장은 “체급 있는 성장 스토리”를 선호합니다.
자동차는 **실적(숫자) + 미래(자율주행/로봇)**이 같이 붙을 수 있어요.

대장/준대장 후보

  • 대장: 현대차, 기아
  • 준대장/확산: 레인보우로보틱스(코스닥 로봇 대표) + 전장/부품 순환군

지속형 vs 하루짜리

  • 지속형 가능성 높음(산업 사이클+스토리 연속성)

D. 반도체 / HBM / 시스템반도체 (지수의 최종 안전판)

촉발 재료

  • 6천피 레벨업의 정공법: 대형 반도체 유지
  • 엔비디아 실적을 앞둔 AI 심리 결집 가능성

대장/준대장 후보

  • 대장: 삼성전자, SK하이닉스
  • 준대장: 시스템반도체/소부장 순환군(후발이 붙는지 체크)

지속형 vs 하루짜리

  • 지속형(사이클형)
    다만 종목은 “대형 → 소부장 → 시스템반도체”로 바통이 바뀔 수 있습니다.

E. 수소/연료전지, 바이오 일부 (단기 회전/선별 구간)

  • 수소는 후속 구체화가 붙으면 중기, 없으면 단기
  • 바이오는 오늘처럼 코스닥 체감 약세가 나오면 선별·변동성 구간

2) ‘테마 순환’ 핵심 라인업 — 오늘 버전 한눈 정리

  • 정책/밸류업(증권·금융·지주): 미래에셋증권 / NH투자증권 / 증권 후발
  • AI 전력 인프라(전선·전력설비·원전): LS ELECTRIC / 효성중공업 / HD현대일렉트릭 / 두산에너빌리티 / 한전기술
  • 자동차·피지컬AI: 현대차 / 기아 / 레인보우로보틱스
  • 반도체(HBM·시스템): 삼성전자 / SK하이닉스 / 후발 순환 체크

3) 1주일 돈의 흐름 로테이션 지도 (2/19~2/25, 스토리 버전)

  • 2/19~2/20: 연휴 복귀 자금 + 정책/테마 확산(증권·보험·전력·원전 등)
  • 2/23: 5900 터치 후 전강후약 → 테마가 분화(정책/산업/이벤트)
  • 2/24: 반도체 대형이 주도권 회수 → MLCC/ESS로 확산
  • 2/25(오늘): 6천피 레벨업 + 정책(증권) → 전력 인프라 → 자동차/로봇 → 반도체로 순서가 잡힌 날

4) 촉발 뉴스(재료) + 지속성 판정표 (오늘 기준)

  • 상법개정/주주환원(증권·금융·지주): 지속형(중기) + 단기 과열 주의
  • AI 전력 인프라(전선·전력설비·원전): 지속형(설비투자/수주 확인형)
  • 자동차/피지컬AI(로봇·자율주행): 지속형(산업/스토리 연속)
  • 반도체(HBM/시스템): 지속형(사이클형)
  • 바이오/소형 이슈: 하루~단기(후속 공시 없으면 약해지기 쉬움)

5) 내일(2/26) 체크 포인트 (실전용 8줄)

  1. 6,000 위 눌림이 와도 다시 받는지(안착 시험)
  2.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면 지수는 강해도 종목 온도차 확대
  3. 엔비디아 실적 이후 반도체 심리: 확장 vs 흔들림
  4. 자동차(현대차/기아) 강세가 하루짜리인지 연장인지
  5. 전력 인프라(전선/전력설비/원전)에서 2등·3등주 순환이 나오는지
  6. 증권/금융은 급등 후 눌림에서 재점화가 가능한지
  7. 코스닥은 개인만 받치는 구조라 대장 눌림 시 변동성↑
  8. “같은 테마 안에서 도는지” vs “완전히 다른 테마로 넘어가는지” 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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