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늘 결론
오늘은 “나쁜 장”이라기보다 **“정리(차익실현)와 이동(테마 순환)이 동시에 일어난 장”**입니다.
- 어제(2/26) 엔비디아 실적 훈풍으로 6,300 레벨업을 찍었죠.
- 그런데 레벨업 다음 날 시장은 늘 묻습니다.
“이제 누가 이익을 확정하나?” - 오늘 그 역할을 외국인이 했습니다. **역대급 매도(약 7조)**로 시장을 흔들었고,
- 개인과 기관이 거의 다 받아냈지만 지수는 결국 -1% 조정으로 마감.
하지만 중요한 건 여기입니다.
코스피가 흔들릴 때 코스닥은 장중 1,201을 찍고 끝까지 양봉을 지켰다.
즉, 돈은 “도망”이 아니라 **“재료 있는 곳으로 이동”**했습니다.
오늘을 한 줄로 정리하면:
“외국인이 7조를 던져도 시장은 죽지 않았다—다만 ‘AI 이후’ 테마로 갈아탔다.”
1) 오늘 시장 ‘한 편’으로 읽기 (스토리)
오늘 장은 딱 영화처럼 3막이었어요.
1막 — 불안한 오프닝: “축포 다음 날의 매물”
어제 6,300은 축포였고, 오늘은 그 축포의 후유증입니다.
대형 반도체를 중심으로 이익실현이 나오면, 시장은 가장 먼저 “엔진”부터 흔들립니다.
2막 — 반전: “6,153→6,347 재경신”
장중 6,153까지 밀리다가, 다시 6,347까지 재경신을 찍었습니다.
이 장면이 의미하는 건 단순합니다.
- 받는 손(개인·기관)이 분명히 있었다
- 하지만 파는 손(외국인)이 너무 강했다
그래서 “올라갈 힘”도, “밀리는 힘”도 동시에 존재하는 롤러코스터가 된 거죠.
3막 — 엔딩: “지수는 조정, 테마는 생존”
결국 코스피는 -1%로 밀렸지만, 코스닥은 끝까지 버텼습니다.
이건 오늘이 “공포장”이 아니라 **“선별장”**이었다는 증거입니다.
지수 추격이 아니라 재료 있는 테마만 골라 붙는 장이었어요.
2) 1️⃣ 지수 요약
✅ KOSPI 6,244.13 (-1.00%)
- 시초 6,197 → 저점 6,153
- 반등으로 6,347(장중 최고 재경신) 찍고
- 외국인 매도에 다시 밀리며 -1% 마감
➡️ 초보자 해석:
**“상승 추세가 끝났다”보다 “레벨업 다음 날의 초대형 정리”**에 더 가깝습니다.
다만 이렇게 큰 매도는 “하루로 끝나는지/연속되는지”가 다음 주 분위기를 갈라요.
✅ KOSDAQ 1,192.78 (+0.39%)
- 장중 1,201.89 사상 최고 경신
- 코스피 흔들리는 동안에도 끝까지 양봉
➡️ 중요한 포인트:
코스닥이 강했다 = 돈이 위험자산에서 완전히 빠진 게 아니다
(“리스크오프”가 아니라 “코스피 내 대형 정리 + 코스닥 선별 매수” 조합)
✅ 원/달러 1,439.7원 (+13.9원)
- 주식 흔들림과 함께 환율이 튀며 리스크오프 경고등 동시 점등
➡️ 초보자 해석:
환율이 1,440원대에 “고착”되면 외국인 수급은 더 까다로워지고,
환율이 다시 눌리면 다음 주 ‘반등’의 명분이 생깁니다.
3) 2️⃣ 상승 섹터 TOP3 / 하락 섹터 TOP3 (코스피)
📈 상승 TOP3 — “돈이 도망이 아니라 ‘이동’한 곳”
- 기계·장비 +4.19%
- 운송장비·부품 +3.19%
- 금속 +1.13%
➡️ 해석:
지수가 흔들릴수록 시장은 “명분이 있는 실물/설비/산업”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오늘은 그 이동이 업종 수치로 확인된 날.
📉 하락 TOP3 — “외국인 매도 충격이 먼저 때린 곳”
- 전기·가스 -6.79%
- 보험 -4.44%
- 통신 -3.07%
➡️ 해석:
오늘은 ‘방어주’가 방어를 못한 날이었습니다.
특히 보험은 최근 정책/이슈로 달린 뒤 차익실현이 붙기 쉬운 구간이었고,
전기·가스는 수급이 흔들릴 때 변동성이 커지는 전형적인 모습이 나왔습니다.
4) 3️⃣ 승자 / 패자 종목 리스트 (짧은 이유)
🏆 승자 — “지수는 밀렸는데, ‘스토리 있는 대형’은 올랐다”
- 현대차 +10.67%: 오늘 코스피에서 가장 또렷했던 ‘상승 이야기’
- 두산에너빌리티 +2.41% / HD현대중공업 +1.86% / 삼성바이오로직스 +0.68%
→ 외국인 매도장에서도 기관·개인 방어수급이 붙은 대형은 버틴 흐름
✅ 초보자 포인트
오늘은 “좋은 종목”이 아니라 **“오늘 뉴스/스토리와 맞물린 종목”**이 이겼습니다.
그래서 현대차처럼 이야기가 선명한 대형이 강했어요.
💔 패자 — “외국인 매도는 결국 ‘삼전·하닉’부터 훑고 지나갔다”
- SK스퀘어 -5.01% / SK하이닉스 -3.46% / 삼성전자 -0.69%
→ 어제 ‘불기둥’ 주역인 반도체 축에 차익실현 집중
(참고 내러티브)
엔비디아 실적 이후 “좋았던 만큼 판다(셀온)” 흐름이 겹치면,
국내 반도체 심리는 하루 만에 급랭할 수 있습니다.
오늘이 바로 그 장면.
✅ 코스닥 포인트 — “지수는 올랐지만, 주도는 선별”
코스닥은 신고가를 찍고 플러스로 끝났지만, 내부는 종목별 온도차가 컸습니다.
즉, 코스닥도 “다 같이”가 아니라 ‘되는 애만’ 가는 장이었어요.
5) 4️⃣ 외국인·기관 수급 코멘트
✅ KOSPI 수급 = 역사급 충돌
- 외국인 -7조 1,037억(역대 최대)
- 개인 +6조 2,824억 / 기관 +5,335억
➡️ 결론:
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개인·기관이 거의 다 받았는데도 지수는 밀렸다.
이 말은 곧, “매도가 그만큼 강했다”는 뜻이고,
다음 주 핵심은 “이 매도가 하루로 끝나느냐”입니다.
✅ KOSDAQ 수급 = 기관·외국인 매수로 종가 방어
- 개인 -4,707억 / 외국인 +636억 / 기관 +4,446억
➡️ 해석:
코스닥은 오늘 기관이 ‘받아준’ 시장에 가까웠습니다.
그래서 코스피가 흔들려도 코스닥이 끝까지 버틴 겁니다.
6) 5️⃣ 내일 포인트 (다음 거래일: 3/2 월)
① ‘외국인 7조 매도’ 성격 확인이 1번
- 하루짜리 초대형 차익실현이면
→ 월요일 변동성 축소(정리 후 재상승) 여지 - 연속 매도면
→ 6,000 부근에서 흔들림이 길어질 수 있음
② 반도체: ‘눌림이 기회’ vs ‘추세 꺾임’ 구분
오늘 매도의 중심이었던 삼성전자·SK하이닉스가
낙폭을 줄이거나 양봉 전환만 해도 지수 체감이 확 달라집니다.
반대로 계속 눌리면, 오늘처럼 “쏠림+난이도 상승”이 반복될 수 있어요.
③ 3/1(일) 발표 예정: 한국 2월 수출입(특히 반도체 수출)
이 데이터는 3월 첫 거래일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펀더멘털 이벤트입니다.
반도체 수출이 강하면 “눌림은 정리”로 해석될 여지가 커지고,
약하면 “고점 후유증” 프레임이 붙기 쉬워요.
④ 환율(1,440원대) 고착 여부
- 환율이 눌리면: 외국인 부담 완화
- 다시 튀면: “기관이 끌고 외국인이 파는” 구조 반복 가능성↑
✅ 오늘 한 줄 정리
“어제의 불기둥(6,300)을 하루 만에 ‘외국인 7조 매도’가 꺾었지만—시장은 죽지 않았고, 개인·기관이 끝까지 받아내며 ‘변동성만 남긴 조정’을 만들었다.”
📌 2026-02-27(금) 테마 순환 리포트
“외국인 7조 던짐(리스크 회수)인데도… 재료 붙은 테마로 돈은 돌았다”
오늘 결론
- KOSPI 6,244.13(-1.00%) / KOSDAQ 1,192.78(+0.39%): 코스피는 흔들렸지만 코스닥은 버텼다. 환율은 **1,439.7원(+13.9)**으로 긴장감이 커졌다.
- 핵심은 외국인 역대급 투매(약 7조) → 개인·기관이 받아내며 지수는 -1%에서 방어. 그래서 오늘은 “지수 추격”이 아니라 뉴스가 있는 테마만 골라 붙는 장이었다.
- 오늘 돈의 순서는 (1) 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→태양광 (2) 바이오 (3) HBM 소재/장비 (4) 의료기기(실적·저평가) (5) VC(바이오 M&A 엑시트) (6) 감염병/항바이러스였다.
1) 오늘 장을 스토리로 보면
어제는 엔비디아 실적으로 “레벨업(6,300)”이었고,
오늘은 그 레벨업의 대가처럼 “정리”가 나왔습니다.
다만 중요한 건, 시장이 무너진 게 아니라 돈이 방향을 바꿨다는 점입니다.
외국인은 반도체 축에서 이익을 확정했고, 시장의 자금은 재료 있는 테마로 이동했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“상승장/하락장”보다 **‘순환장’**으로 읽는 게 정확해요.
2) 오늘 “실제로 재료가 붙어서” 테마로 묶여 돈이 돌기 쉬웠던 라인업
(대장/준대장 + 촉발재료 + 수명 판정)
A) 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 → 태양광
촉발 뉴스(재료)
- 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 발표가 직접 트리거
- 이 뉴스가 “태양광 수혜”를 한 번에 묶음
대장/준대장 후보
- 중심(체급): 현대차
- 테마 대장: HD현대에너지솔루션(상한가)
재료 수명 판정: ↔️ 중기 가능(조건부)
- 투자 계획은 길게 가지만, 오늘 상한가 구간은 뉴스 소진 변동성도 큼
- 후속(세부 일정/파트너/수주) 뉴스가 붙으면 지속형으로 승격
B) 바이오(코스닥) — “지수 흔들릴 때, 테마는 더 잘 붙는다”
촉발 재료
- 코스닥 방어 + 바이오 중심 순환
- 삼천당제약(+8.98%) 중심 흐름
대장/준대장 후보
- 대장 후보: 삼천당제약
- 확산: 리가켐바이오·코오롱티슈진·에이비엘바이오·알테오젠 등
재료 수명 판정: ⚠️ 혼합형(수일~수주)
- 계약/임상/공시가 이어지면 지속형
- 끊기면 빠르게 식는 특성
C) HBM 소재/장비 — “오늘의 코스닥 반도체 히든 대장”
촉발 뉴스(재료)
- 국전약품: HBM 공정용 소재 라인 평가 통과 → 상한가
- 한미반도체: 고성능 메모리 장비 ‘BOC COB 본더’ 세계 최초 출시
대장/준대장 후보
- 소재 대장: 국전약품
- 장비/밸류체인 대장: 한미반도체
재료 수명 판정: ✅ 지속형 가능성 높음(중기)
- HBM 밸류체인은 후속(양산/공급망/고객사) 뉴스로 연장 여지 큼
- 단, 상한가 이후엔 “다음날 변동성”은 기본값
D) 의료기기(실적/저평가) — “숫자 기반 재료”
촉발 뉴스(재료)
- 바텍: 저평가/글로벌 경쟁력 조명 → 상한가
대장/준대장 후보
- 대장: 바텍
재료 수명 판정: ✅ 지속형(수일~수주) 가능
- 실적/리포트 기반은 하루짜리보다 길게 가는 편
- 다만 상한가 다음 날은 “추격 vs 차익” 충돌이 커짐
E) VC/벤처(바이오 M&A 엑시트) — “뉴스가 돈의 회전판을 만든 날”
촉발 뉴스(재료)
- 아주IB투자: 투자한 미국 바이오(아셀릭스) 길리어드 인수 소식 → 엑시트 기대 상한가
대장/준대장 후보
- 대장: 아주IB투자
재료 수명 판정: ⚠️ 단기~혼합형
- 확정/조건/회수 규모 후속이 붙으면 연장
- 없으면 하루 반짝으로 끝나기 쉬움
F) 감염병/항바이러스 — “후속 확인형 모멘텀”
촉발 뉴스(재료)
- THE E&M: 자회사 루카에이아이셀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모멘텀 부각 → 상한가
재료 수명 판정: ⚠️ 단기~중기(후속 확인형)
- 임상/계약/데이터가 이어지면 지속
- 끊기면 급등 후 소강 가능
3) 1주일 돈의 흐름 로테이션 지도 (최근 5거래일: 2/23~2/27)
이번 주는 “레벨업 + 후유증”까지 한 세트였습니다.
- 2/23(월): 5,900 터치 후 전강후약(관세 노이즈)
- 2/24(화): 6,000 코앞, 20만전자·100만닉스 기대
- 2/25(수): 첫 6,000 종가 돌파(‘6천피 시대’)
- 2/26(목): 엔비디아 훈풍 + 반도체 불기둥(6,300 레벨업)
- 2/27(금): 외국인 7조 매도 충격 → 지수 조정, 대신 테마 생존(새만금·바이오·HBM·의료기기·VC·감염병)
한 줄 요약:
반도체가 지수 레벨을 올렸고, 오늘은 그 레벨에서 돈이 ‘재료 테마’로 갈아탔다.
4) “지속형 vs 하루짜리” 판정표 (오늘 버전)
✅ 지속형 가능성(후속 붙기 쉬움)
- HBM 밸류체인(소재/장비)
- 의료기기(실적/저평가 리포트형)
↔️ 혼합형(후속 여부에 따라 갈림)
- 새만금 9조 투자 → 태양광
- 바이오(코스닥 방어축)
- VC 엑시트(M&A)
⚠️ 하루짜리 가능성 큰 편(헤드라인 소진형)
- 감염병/항바이러스 개별 모멘텀(후속 데이터/계약 필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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