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늘 결론
오늘 장은 “좋아졌다”가 아니라, **“공포의 속도가 멈추자 시장이 정상 체온으로 돌아온 날”**입니다.
지난주 투매(2/5~2/6)로 얼어붙었던 심리가, **주말 미국발 급반등(다우 5만선 첫 종가 돌파)**이라는 바람을 타고 **되감기(안도랠리)**를 찍었어요.
그리고 오늘의 핵심은 하나입니다.
“개인이 판 물량을 기관이 2.7조로 흡수했고, 외국인이 동참했다.”
내일(2/10)은 5,300을 ‘천장’이 아니라 ‘바닥’으로 바꾸는지가 1번 관전 포인트입니다.
1️⃣ 지수 요약
- KOSPI 5,298.04 (+4.10%)
장중 5,300선 재탈환 후 **5,300 ‘턱밑’**에서 마감. - KOSDAQ 1,127.55 (+4.33%)
코스피와 함께 리스크온 동반 급등. - 원·달러 1,460.3원 (-9.2원)
환율 하락이 외국인 심리에 우호적.
🎬 오늘 장면(스토리)
지난주 투매로 흔들렸던 심리가, 주말 미국발 급반등을 등에 업고 ‘되감기’된 하루.
“불확실성이 사라졌다”기보단, 가격이 너무 과하게 빠졌던 구간에서 저가매수 + 숏커버 + 기관 바스켓 매수가 한꺼번에 붙었습니다.
🧠 초보자 포인트
오늘 같은 급등은 “내일도 무조건 더 오른다”가 아니라,
**“시장이 패닉에서 빠져나오려는 첫 호흡”**으로 보는 게 안전합니다.
그래서 내일은 **지수 방향보다 ‘지지 전환(5,300)’**이 더 중요해요.
2️⃣ 상승 섹터 TOP3 / 하락 섹터 TOP3 (WICS)
오늘은 지수가 +4%여도 끝까지 남는 소외가 존재했습니다. 그게 “다음 날 순환”의 힌트가 되기도 해요.
📈 상승 TOP3
- 전기장비 +8.77%
- 화장품 +8.11%
- 에너지장비및서비스 +7.63%
📉 하락 TOP3
- 가정용품 -0.63%
- 사무용전자제품 -0.34%
- 건축제품 -0.12%
🧠 초보자 포인트
상승장에서는 보통 **“제일 강한 섹터 → 다음날 준강세 섹터로 확산”**이 자주 나오는데,
오늘은 강한 섹터가 3개나 동시에 튀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.
즉, 오늘 랠리는 “한 테마 단독”이 아니라 **확산이 가능한 ‘리스크온 복귀형’**에 가깝습니다.
3️⃣ 승자 / 패자 종목 리스트 (짧은 이유 포함)
✅ 승자(시장 주도)
- SK스퀘어 +9.53%: 대형주 전반 매수세 속 ‘복합기업/지주사 성격’ 강세 얼굴
- 두산에너빌리티 +7.19%: 에너지장비/발전 축에서 매수 집중
- 삼성전자 +4.92% / SK하이닉스 +5.72%: 미국발 기술주 반등 훈풍이 반도체 심리 복원으로 연결
- HD현대일렉트릭 +8.35%: 실적 재료가 전기장비 강세를 더 자극
- 아모레퍼시픽 +20.25%: 화장품 대장주 점화 (내일 “확산”이 붙는지 체크)
❌ 패자(상승장 속 역주행/개별 변동성)
- KOSPI: 화천기계(-15.69%), 코아스(-15.13%, 관리), 한세실업(-15.05%) 등 개별주 급락
- KOSDAQ: 이엠앤아이(-20.99%), 에스제이그룹(-19.03%) 등 변동성 구간
- 업종으로는 가정용품·사무용전자제품·건축제품이 끝까지 약세
🧠 초보자 포인트
지수가 +4%라도 “전 종목이 같이 오르는 장”은 아닙니다.
오늘처럼 강하게 반등한 날엔 오히려 소외/급락 종목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고,
그게 다음 날 “종목 장세”로 이어질 때가 많아요.
4️⃣ 외국인·기관 수급 코멘트
- 코스피: 기관 +2조7,121억, 외국인 +4,418억 / 개인 -3조2,980억
→ 오늘 상승은 “개인이 판 물량을 기관이 강하게 흡수 + 외국인이 동참” 구조. - 코스닥: 기관 +4,844억, 외국인 +1,628억 / 개인 -6,058억
→ 중소형도 매수 주체가 분명했던 날.
🧠 초보자 포인트: “수급이 바뀌면 뭐가 달라요?”
지난주(패닉)는 개인이 받치고 외국인이 던지는 그림이었는데,
오늘은 반대로 기관이 판을 만들고 외국인이 동참하는 그림입니다.
이게 나오면 보통 시장은 **‘단기 바닥 가능성’**을 한 번 더 열어봅니다(단, 확인은 내일).
5️⃣ 내일 포인트 (2026.02.10, 화)
① 5,300선 ‘지지 전환’ 확인
- 오늘은 5,300을 넘겼지만 종가는 턱밑.
- 내일 5,300을 **‘바닥’**으로 만들 수 있는지가 1번 관전.
② 주도 섹터: 확산 vs 좁아짐
- 전기장비·화장품·에너지장비 강세가 2~3일짜리인지,
아니면 순환매의 첫 고리인지.
③ 밤사이 해외 지표/이벤트 체크
- 미국 소매판매·재고 관련 지표 등 일정이 걸려 있어
리스크온 유지 여부에 변수.
🔎 오늘 섹터/테마 후보 & 대형주 중심 축 (내일도 이어지면 강한 라인업)
- 전기장비(전력/전기설비 축): 업종 +8.77% 최강
- 화장품: 업종 +8.11%, 대장 급등 → 섹터 온도 상승
- 에너지장비/발전: 업종 +7.63%, 두산에너빌리티가 축
- 반도체(대형주 축):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동반 강세가 지수 방향 고정
✅ 오늘 한 줄 정리
“투매가 멈추자, 기관이 2.7조로 판을 뒤집었고—시장은 5,300선을 다시 ‘정상’으로 끌어올리려 했다.”
🧭 2026.02.09(월) 테마 순환 리캡
“패닉(2/5~2/6) → 안도랠리(2/9): 반도체가 문 열고, 전력·원전/지주사/화장품/증권으로 확산”
오늘 결론
- 리스크온 복귀 확인: 지난주 “AI 버블 우려”로 무너졌던 심리가 반도체 반등으로 되살아남.
- 확산의 방향이 좋았다: 반도체만 뛴 게 아니라 **전력·원전(=AI 인프라) + 지주사(정책) + 화장품(실적) + 증권(거래대금/실적)**로 돈이 순환.
- 내일 관전 포인트는 ‘대장 고점 유지력’: 대장이 버티면 순환매 지속 / 꺾이면 되감기가 빠름.
1) 오늘 시장 한 장 요약 (지수·수급)
- 코스피 5,298.04 (+4.10%), 코스닥 1,127.55 (+4.33%)
- 환율 1,460.3원(-9.2원)
- 수급: 기관 +2.7조, 외국인 +4,418억, 개인 -3.3조
➡️ 한 줄로: **“개인이 이익실현, 외국인·기관이 바통을 잡은 안도랠리”**였습니다.
2) 오늘 ‘재료가 붙어서’ 테마로 묶여 돈이 돌기 쉬웠던 라인업
오늘 시장이 실제로 “묶어서” 돈을 돌린 테마는 아래 흐름입니다.
(핵심: 뉴스/재료 → 대장 움직임 → 준대장 확산)
A. AI·반도체(주도주 복귀)
- 촉발 재료(오늘): 미국발 반도체 강세 + “AI 버블 우려 완화”로 심리 급반전
- 지속성: ✅ 지속형(중기) / 단, 변동성 큼(심리·실적·가이던스 민감)
B. 전력인프라·원전(=AI 인프라 확산)
- 촉발 재료(오늘): AI 인프라스트럭처로 분류되며 원전·전력기기 동반 강세
- 지속성: ✅ 지속형(중기~장기) — 전력망 투자는 ‘사이클’
C. 지주사/밸류업·주주환원(정책 모멘텀)
- 촉발 재료(오늘):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포함한 ‘3차 상법 개정’ 처리 기대
- 지속성: ✅ 지속형(이벤트형 중기) — 입법/주총 시즌 “일정이 남아있는 재료”
D. 화장품(실적 + 모멘텀)
- 촉발 재료(오늘): 대장급 실적/전망 상향 → 섹터 확산
- 지속성: ✅ 지속형(분기~반기) — 실적은 추적 가능한 재료
E. 증권(거래대금 + 실적)
- 촉발 재료(오늘): 시장 급등 → 거래대금/브로커리지 기대 + 대형사 실적 뉴스
- 지속성: ✅ 지속형(추세형) — 지수·거래대금 유지 시 후방 지원 역할
3) ‘테마 순환’ 핵심 라인업 (대장/준대장 후보)
- AI·반도체: 대장 삼성전자, SK하이닉스
- 전력인프라·원전: 축 두산에너빌리티 / 전력기기 라인 HD현대일렉트릭, LS일렉트릭, 효성중공업
- 지주사/밸류업: SK스퀘어, SK, 두산, 한화
- 화장품: 대장 아모레퍼시픽 / 확산 한국콜마, 코스맥스, 에이피알
- 증권: 대표 미래에셋증권 / 확산 한국금융지주, 키움증권, NH투자증권, 삼성증권
4) 1주일 돈의 흐름 로테이션 지도 (2/3 → 2/9)
- 2/3(화): 패닉 다음 날 V자 반전 (매수 사이드카)
- 2/4(수): 신고가 갱신
- 2/5(목): 급락(리스크오프) + 환율 급등 + 외국인 대규모 매도
- 2/6(금): 불안 연장, 장중 4,899까지 밀리며 사이드카
- 2/9(월): 안도랠리 복귀, 매수 주체가 외국인·기관으로 전환
➡️ 이번 주 로테이션의 핵심 문장:
“대장이 살아있으면 확산이 붙고, 대장이 꺾이면 되감기가 동시에 온다.”
5) 촉발 뉴스(재료) + 지속형/하루짜리 판정
① AI 버블 우려 완화 → 반도체 반등 (오늘의 ‘시동’)
- 판정: ✅ 지속형(중기) / 변동성형 지속 테마
②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정책 모멘텀 → 지주사 확산 (오늘의 ‘확산 엔진’)
- 판정: ✅ 지속형(이벤트형 중기)
- 이유: 입법/주총 일정이 남아있음
③ 실적/전망 → 화장품 섹터 확산 (오늘의 ‘분기 재료’)
- 판정: ✅ 지속형(분기 단위)
④ 거래대금/실적 → 증권 강세 (오늘의 ‘후방 지원’)
- 판정: ✅ 지속형(추세형)
6) (독자용) “지속형 vs 하루짜리” 10초 판별법
✅ 지속형 재료는 보통 3가지를 충족합니다.
- 일정이 남아있다(법안·주총·실적 시즌)
- 돈이 따라온다(외국인/기관 2~3일 연속)
- 대장이 고점을 지킨다(대장이 무너지면 테마도 꺼짐)
⚠️ 하루짜리 재료는 보통 이렇게 끝납니다.
- “뉴스는 컸는데” → 다음날 대장 시가부터 밀림 → 후발은 더 크게 꺾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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