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1️⃣ 지수 요약
- KOSPI 5,089.14 (-1.44%)
시초가부터 흔들리며 장중 4,899.30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여 5,000선 방어 마감. - KOSDAQ 1,080.77 (-2.49%)
1,100선 재이탈. 코스닥 대장주 중심으로 매물 압박이 강했음. - 원/달러 환율(주간) 1,469.5원(+0.5원)
장중 1,475원대까지 치솟았다가 마감은 1,469원대.
🎬 오늘 장의 배경(왜 이렇게 흔들렸나)
미국 기술주 충격 + “AI 투자 과열/수익성” 우려가 다시 불을 붙이면서,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그 여파가 한국 대형주로 전이됐습니다.
🧠 초보자 포인트
오늘 같은 날은 “지수 등락”보다 장중 저점(4,899)과 심리선(5,000)을 지켰는지가 더 중요합니다.
지킨 건 맞는데, ‘상처’가 남은 방어전이었어요.
2️⃣ 상승 섹터 TOP3 / 하락 섹터 TOP3
오늘은 코스피가 대부분 하락이라 **‘상승’ 대신 ‘덜 빠진 업종(상대 강세)’**도 함께 봅니다.
✅ 코스피 상대 강세 TOP3(덜 빠진 쪽)
- 전기·전자 -0.92%: “투매는 나왔는데, 끝까지는 안 무너짐(낙폭 제한)”
- 금융 -0.96%: 급락장에서도 일부 금융주는 상대 선방
- 제조 -1.37%
❌ 코스피 하락 TOP3(오늘 시장을 더 차갑게 만든 곳)
- 통신 -4.75%
- 유통 -3.77%
- 증권 -3.08%
✅ 코스닥 “상승(플러스) 업종”
- 비금속 +3.85%
코스닥에서 드물게 플러스 업종이 있었고, 나머지는 대체로 약세 흐름.
🧠 초보자 포인트
급락장에서 “상대 강세”는 **잘 오른다는 뜻이 아니라, ‘자금이 도망갈 때 덜 맞는 자리’**라는 뜻입니다.
오늘 코스피에서 전기전자·금융이 그 역할을 했고, 코스닥에선 비금속이 예외처럼 튀었습니다.
3️⃣ 승자 / 패자 종목 리스트 (짧은 이유)
✅ 승자(하락장에서도 ‘돈이 붙은 얼굴’)
- 조비 +23.14% / 대양금속 +15.63% / 한화솔루션 +15.38%
→ 지수 급락 속에서도 **개별 재료·테마로 ‘역주행’**한 쪽이 돋보였음. - (대형주 중 상대 포인트) 은행/금융 일부
→ 급락장에서도 KB금융 등 강세 포착, 수급이 “방어 가능한 곳”으로 피난 간 흔적.
❌ 패자(오늘 하락의 본체 — “시총 상위가 눌리면 체감이 다르다”)
- 현대차 -4.30% / SK스퀘어 -3.75% / 한화에어로스페이스 -3.75% / 기아 -2.75% / LG엔솔 -2.53%
→ 시총 상위 전반 약세. - 삼성전자 -0.44% / SK하이닉스 -0.36%
→ 장중엔 흔들렸지만 종가는 낙폭 제한. “개인·기관 방어”가 실제로 작동. - 코스닥 대장주 라인
에코프로 -6.99%, 에코프로비엠 -6.29%, 레인보우로보틱스 -7.45%, 펩트론 -9.67% 등
→ 대장주들이 줄줄이 밀리며 지수 체감 난이도 상승.
🧠 초보자 포인트
“지수는 -1%대인데 왜 이렇게 체감이 힘들지?”
→ 이유는 간단합니다. 코스닥 대장주가 한꺼번에 무너질 때 체감 난이도는 지수보다 훨씬 거칠게 느껴져요.
4️⃣ 외국인·기관 수급 코멘트
- KOSPI 수급: 외국인 -3조 3,269억 ↔ 개인 +2조 1,739억, 기관 +9,603억
→ 오늘의 본질: “외국인이 던진 걸, 개인·기관이 거의 전부 받았다.” - KOSDAQ 수급: 기관 -1,655억, 개인 +1,482억, 외국인 +647억
→ 코스닥은 기관 매도가 더 직접적으로 지수에 부담. - 추가 포인트: 매도 사이드카(9:06)
→ “수급 충돌이 얼마나 거셌는지”를 보여주는 장면.
🧠 초보자 포인트: 사이드카는 왜 중요해요?
사이드카는 “시장 전체가 한 방향으로 너무 빠르게 쏠렸다”는 뜻입니다.
오늘은 그 쏠림이 개장 직후부터 나왔고, 그래서 하루 종일 “불안의 온도”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.
5️⃣ 내일 포인트 (다음 거래일: 2/9 월)
① 5,000선 재시험 여부
- 금요일에 방어는 했지만,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면 재차 하방 압력(심리선 5,000)
② 환율 1,470원대의 ‘고착 vs 되돌림’
- 환율이 눌리지 않으면 외국인 수급이 계속 불편해질 수 있음
③ 다음 주 매크로 이벤트 캘린더
- 미국 1월 고용보고서 2/11, CPI 2/13 연기/예정 이슈
- 주초부터 “눈치 보기 장세”가 길어질 수 있음
🎯 오늘 섹터/테마 후보 & 대형주 중심 축 (2/9 관전용)
- 반도체(삼성전자·SK하이닉스)
오늘 “무너지진 않았지만” 외국인 매도 촉발 축.
수급 전환 신호가 나오면 지수도 같이 숨통. - 환율 민감주/수급 방어처(은행·금융 일부)
급락장에서 상대 강세가 나온 자리는 다음 날도 한 번 더 체크. - 테마 급등군(개별 재료)
조비·한화솔루션처럼 “장과 따로 노는 종목”은
추격보다 눌림·거래대금 유지가 핵심.
✅ 오늘 한 줄 정리
“외국인 3.3조 투매가 만든 ‘장중 패닉’을, 개인·기관이 받쳐서 ‘오천피’는 지켰다—하지만 다음 주는 환율과 수급이 다시 시험대.”
🧭 2026-02-06(금) 재료 붙은 테마 순환 — “폭락의 여진장, 그런데 돈은 ‘뉴스가 있는 곳’으로만 움직였다”
0) 오늘 결론(회원용 3줄)
- **오늘은 “패닉 오프닝(매도 사이드카) → 오후 낙폭 축소”**로 끝난 여진장: 코스피 5,089.14(-1.44%), 장중 4,899.30까지 밀렸다가 5,000선은 회복.
- 외국인 3.3조 던지기 vs 개인·기관 받기: 수급 충돌이 핵심, 변동성 장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.
- 이런 장에서 ‘돈이 도는 곳’은 딱 4줄기:
① 대북 인도적 지원→남북경협/비료 ② 미국 신재생 밸류체인 ③ 스페이스X 관련 ④ 은행 실적(리레이팅)
1) 오늘 장 스토리(흐름 요약)
어제(2/5) 외국인 역대급 매도로 바닥이 한 번 흔들렸고,
오늘(2/6)은 그 충격이 **개장 직후 ‘패닉’**으로 이어졌습니다.
코스피는 장중 4,899.30까지 밀렸고, **매도 사이드카(9:06)**가 발동될 만큼 변동성은 컸습니다.
그런데 오후 들어 분위기가 바뀌죠.
“다 같이 던지는 장”이 “골라 담는 장”으로 전환.
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3.33조 순매도,
환율은 장중 급등했다가 1,469.5원으로 마감.
결론은 이겁니다.
지수는 흔들렸지만, ‘재료(뉴스)가 붙은 테마’로 돈이 이동했다.
그리고 미국발 위험회피(AI 수익성/투자 부담 우려)가 계속 장의 공기를 차갑게 만들었습니다.
2) 오늘 “재료가 붙어서” 테마로 묶여 돈이 돌기 쉬웠던 라인업 (핵심 4줄기)
A) 남북경협/대북 인도적 지원(비료·관광·DMZ)
- 촉발 뉴스(재료): 미국의 대북 인도적 지원 관련 방침 변화 가능성/진전 언급 → 남북경협주 동반 급등
- 왜 묶여서 도나?
이런 뉴스는 개별 기업 펀더멘털보다 **“테마 바스켓”**으로 움직이기 쉽습니다.
비료/의류/리조트/DMZ 등 “연결 고리”가 있으면 한 묶음으로 움직이는 구조. - 대장/준대장 후보(오늘 시장이 찍은 바스켓)
- 대장: 코데즈컴바인
- 준대장/동행: 조비, 좋은사람들, 일신석재, 양지사, 아난티, 제이에스티나
- 재료 지속성 판정: 하루~단기(이슈형)
- 지속 조건: 추가 공식 발언/후속 조치/구체적 진행 같은 2차 뉴스
- 끊기는 조건: 단발성 코멘트로 끝나면 빠르게 식는 패턴
B) 태양광·신재생에너지(미국 밸류체인/투자 지원)
- 촉발 뉴스(재료): 신한은행–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/신재생 밸류체인 금융협력 이슈 부각
- 왜 돈이 붙나?
“정책/밸류체인/자금조달”은 테마 지속력이 길어지는 재료.
단순 루머보다 실제 협력·자금 스토리는 후속 뉴스로 이어질 여지가 큼. - 대장/준대장 후보
- 대장: 한화솔루션 (오늘 테마 깃발 역할)
- 재료 지속성 판정: 지속형(수일~수주)
체크: 후속 계약/진행/업데이트가 나오면 “뉴스→실적/가이던스”로 진화
C) 우주항공/스페이스X(지수 조기 편입설 → 관련주 점화)
- 촉발 뉴스(재료): WSJ 보도 기반 “나스닥 등 주요 지수 조기 편입 논의” 이슈 확산
- 대장/준대장 후보
- 대장: 스피어
- 준대장/확산: 미래에셋벤처투자, 센서뷰 등
- 재료 지속성 판정: 단기~중기(이슈형, 조건부)
지속 조건: 논의 구체화/추가 보도
D) 은행/금융(실적 리레이팅 — “지수는 추운데, 실적은 뜨겁다”)
- 촉발 뉴스(재료): KB금융 실적 모멘텀(역대급 실적 언급)
- 왜 돈이 붙나?
변동성 장에서는 “꿈”보다 **“숫자(실적/배당)”**로 피난이 갑니다.
오늘 KB가 그 역할을 했습니다. - 재료 지속성 판정: 지속형(수일~수주)
실적은 리포트/목표가/배당 기대를 타고 확산될 여지가 큼
3) ‘테마 순환’ 핵심 라인업(대장/준대장 후보) — 한눈에 보기
- 남북경협/대북 인도적 지원: 코데즈컴바인(대장) ↔ 조비·좋은사람들·일신석재·양지사·아난티·제이에스티나(확산)
- 신재생(태양광/북미 밸류체인): 한화솔루션(대장 단독급)
- 우주항공/스페이스X: 스피어(대장) ↔ 미래에셋벤처투자·센서뷰(동행)
- 은행 실적/리레이팅: KB금융(대표)
4) 1주일 돈의 흐름 로테이션 지도(2/2~2/6)
이번 주는 “충격 → 복구 → 과열 → 붕괴 → 여진” 5막.
- 2/2(월): 워시 쇼크 급락
- 2/3(화): 매수 사이드카급 복구
- 2/4(수): 신고가 경신
- 2/5(목): 미국 기술주 급락 + 외국인 5조대 순매도
- 2/6(금): 여진장(4,899 저점 후 5,000 방어), 외국인 3.3조 매도
✅ 해석(중요)
주도주(지수 대형)는 흔들리는데,
**“뉴스 바스켓(남북/우주/신재생)” + “실적(은행)”**만 살아남는 전형적인 변동성 국면의 테마 순환이 나왔습니다.
5) 테마 순환을 만든 “촉발 뉴스(재료)” & 지속성 판정표
- 대북 인도적 지원/남북 관계 진전 가능성 언급 → 남북경협주 급등: 단기(이슈형), 2차 뉴스 필요
- 미국 신재생 밸류체인/금융협력(신한–한화솔루션) → 태양광/신재생: 지속형(수일~수주)
- 스페이스X ‘지수 조기 편입’ 논의 보도 → 우주항공 관련주: 단기~중기(조건부)
- KB금융 실적 모멘텀 → 은행 리레이팅: 지속형(수일~수주)
6) (읽을거리) 오늘 장의 정체 — “공포 갭다운에서, 뉴스 있는 곳만 살아남았다”
오늘(2/6)은 **“공포의 갭다운에서 시작해, 뉴스가 있는 테마만 살아남은 날”**이었습니다.
지수는 외국인 투매와 원화 약세가 겹치며 흔들렸지만(원/달러 1,469.5원),
시장은 본능적으로 두 갈래로 갈렸습니다.
- 정치·외교/글로벌 헤드라인에 반응하는 테마 바스켓(남북·우주·신재생)
- 실적이라는 숫자로 버티는 방어(은행)
그래서 다음 주(2/9)는 복잡할 필요 없이
① 환율이 눌리는지 ② 외국인 매도가 둔화되는지 ③ 5,000선을 다시 시험하는지
이 3가지만 보면 “여진이 끝나고 순환매가 돌아오는지”가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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