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0️⃣ 오늘 장 한 줄로 먼저 정리하면…
- KOSPI: 4,028.5pt 마감 (-0.19%)
→ 어제 “4년 내 최고 성장률” 3분기 GDP 서프라이즈 이후 4,000pt 위로 랠리한 바로 다음 날
→ 반도체·AI 중심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장중 3,980선까지 밀렸다가
→ 자동차 강세가 방어해 –0.2% 수준의 얕은 조정에 그친 하루 - KOSDAQ: 약 929.8pt 마감 (-0.23%)
→ 오전엔 KOSDAQ 활성화 정책 기대 + 시총 500조 재돌파까지 갔지만
→ 오후 들어 단기 과열 부담 + 차익실현이 나오며
→ **“윗꼬리 달고 살짝 음전”**한 모습 - 수급/매크로:
→ 코스피에서 외국인 6,963억 순매도(반도체 중심), 개인이 5,630억 매수로 방어
→ 원/달러 1,473.5원(원화 약세), 3년 국채금리 소폭 하락
→ 미국은 S&P500·다우·나스닥이 역사적 고점 근처 재상승,
다만 MS·엔비디아·마이크론 등 AI 대표주 일부 조정 → 오늘 아시아 반도체 심리 눌

1️⃣ 지수 요약 – “4,000선은 지켰다, 주도주는 살짝 바뀌었다”
▪ KOSPI: 4,028.5pt 마감 (-0.19%)
- 어제 BOK가 발표한 3분기 GDP 깜짝 서프라이즈(최근 4년 최고 성장률) 이후
→ 코스피는 4,000pt를 상회하는 랠리를 한 번 보여줬고 - 오늘은 그 다음 날답게 반도체·AI 중심의 차익실현이 등장
장중 흐름
- 오전: 미국 증시 강세(특히 지수) 덕에 4,000선 위 공방
- 중후반: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도주의 매도가 강해지며
→ 지수는 한때 3,980선까지 밀렸다가
→ 자동차·운송장비 강세에 힘입어 –0.2% 수준에서 방어 마감
▪ KOSDAQ: 929.8pt 마감 (-0.23%)
- 아침엔 정부 KOSDAQ 활성화 정책 기대 + Santa Rally 기대감이 겹치며
→ 930pt를 위로 열고
→ 시가총액 500조원 장중 재돌파라는 이벤트까지 발생 - 하지만 오후 들어
- 단기 과열 부담
- 로봇·바이오·2차전지 소재 일부에서 차익실현
- → 지수는 소폭 음전, 윗꼬리 달고 마감하는 그림
▪ 수급 & 환율·금리
- KOSPI
- 외국인: 6,963억 순매도 (반도체·AI 수혜주 비중 높았다는 코멘트)
- 장 초반 기준:
- 기관 –1,422억
- 외국인 –4,179억
- 개인 +5,630억
→ 전형적인 “외국인·기관 동반 매도 vs 개인 저가 매수” 구도
- 환율·채권
- 원/달러: 1,473.5원(+0.45%, 원화 약세)
- 3년 국채금리: 소폭 하락(우하향)
→ 구조적으로 보면
- 금리는 아래로, 주식은 섹터 로테이션으로 움직이는 구간
- 오늘은 “주식 전체를 때린 조정”이 아니라,
**“비싼 반도체·AI에서 자동차·운송·성장 섹터로 돈이 옮겨가는 하루”**에 가까움
▪ 글로벌 배경
- S&P500 +0.3%, 다우 +0.9%, 나스닥 +0.2%
→ 미국 증시는 모두 역사적 고점 근처 재상승 - 다만
- MS
- 엔비디아
- 마이크론
- → 오늘 아시아 전반 반도체 투자 심리에는 브레이크가 걸린 모습
→ 다음 주 FOMC에서 12월 금리 인하 기대는 여전히 높은 상태 유지

2️⃣ 섹터 온도 – “AI에서 자동차·운수로, KOSDAQ 성장주는 선별 강세”
🔼 상승 섹터 TOP3
1) 자동차·운송장비
-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 관세 25% → 15% 인하를 공식화
- 수출 모멘텀 + 마진 개선 기대가 재부각
- 현대차 +6.38%
- 기아 +1.43%
- 운송장비 업종 지수 전체가 플러스,
→ 오늘은 거의 “AI → 자동차”로 주도 섹터가 옮겨가는 날에 가까움
2) 운수·물류(운수창고)
- 운수·창고 업종 지수 +1.64%
- 연말 물동량 + 글로벌 경기 바닥 기대가 겹치며
→ 일부 해운/항공·물류주로 수급 유입
“실물 지표가 바닥 찍고 돌지 않을까?”라는 기대가
운송·물류 섹터에 먼저 반영되는 모습.
3) KOSDAQ 로봇·2차전지 소재·바이오
- KOSDAQ에서
- 레인보우로보틱스 +5.29%
- 로보티즈 +13.11%
- 레고켐바이오 +5.06%
- 에코프로비엠 +1.47%
- 정부 KOSDAQ 활성화 정책 + Santa Rally 기대가
→ 로봇/바이오/2차전지 소재 대형주 쪽으로 이어지는 모습
🔻 하락 섹터 TOP3
1) 반도체·전자(IT 하드웨어)
- 전자 업종 지수 –1.79%
- SK하이닉스 –1.81% 등 반도체 전반이 밀리며 지수 발목
- 전일 밤 미 증시에서
→ MS·엔비디아·마이크론 등 AI 대표주 조정
→ “AI 버블·밸류 부담” 이슈가
국내 반도체에도 그대로 전이
2) 2차전지 대형주
- LG에너지솔루션 –1.91%
- 최근 랠리 이후 숨 고르기 구간
-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+
국내 대형 배터리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부담이
→ 동시 작용한 조정
3) 엔터·의료정밀 등 성장주 일부
- 의료정밀 업종 지수 –1.86%
- 엔터·문화 업종도 –1%대 약세
- HYBE, JYP, SM, YG 등
→ 코스피·코스닥 엔터 대형주가 0.2~0.8% 수준 하락
성장주 안에서도
“정책/수혜가 명확한 섹터(로봇·2차전지 소재·일부 바이오)”만 선택적으로 매수,
나머지는 차익실현이 나오는 구도.

3️⃣ 상승·하락 종목 리스트 – “누가 얻어맞고, 누가 돈을 받았나”
🔼 상승 종목 (승자)
1) 현대차
- 미국 관세 15% 인하 확정
- 북미 판매 마진 개선 기대가 직접적인 촉매
- 자동차 섹터 내 **“메인 트레이딩 종목”**으로 수급 집중
2) 기아
- 현대차와 동일한 모멘텀(관세 인하 + SUV/LV 믹스 개선)
- 상승 폭은 현대차보단 작았지만,
→ 두 종목이 쌍끌이로 운송장비 업종을 견인
3) 삼성바이오로직스
- 약 +1.5%대 상승
- 반도체·2차전지·엔터가 흔들리는 구간에서
→ “성장 + 방어” 성격을 동시에 가진 대형 바이오로 자금 이동
지수 조정 속에서도
고점 근처에서 버티는 모습이 포인트.
4) 레인보우로보틱스 / 로보티즈 (KOSDAQ)
- 레인보우로보틱스 +5.29%,
로보티즈 +13.11% - 정책 기대 + 로봇 테마 강세가 이어지면서
→ KOSDAQ 성장주의 대표 **“모멘텀 트레이딩 종목”**으로 강한 변동성
오늘 KOSDAQ에서
“거래대금 + 체감 장세”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라인.
🔻 하락 종목 (패자)
1) SK하이닉스
- –1.81%
- 외국인 매도 대부분이 반도체에 집중됐다는 코멘트처럼
→ AI 서버용 메모리 대표주에 단기 밸류 부담이 반영된 조정
2) LG에너지솔루션
- –1.91%
- 최근 급등 이후 연속 차익실현 구간
- 전기차 수요 둔화·글로벌 경쟁 심화 이슈가
→ 다시 “리레이팅보다는 밸류 부담” 쪽으로 해석되는 분위기
3) POSCO홀딩스
- –0.65%
- 철강·소재 전반이
→ “경기민감주지만, 이미 많이 오른 상태”라는 인식 아래
→ 지수 눌림 구간에서 동반 조정
4) HYBE 등 엔터 대형주
- HYBE –0.8% 내외,
JYP·SM·YG도 대부분 소폭 하락 - KOSDAQ 성장주 일부(로봇·바이오·2차전지 소재)에
→ 단기 매수세가 몰리면서
→ 기존 인기 성장 섹터인 엔터에서는 자금 일부 이탈
“반도체·2차전지·엔터 쪽에서 돈이 빠져,
자동차·방어형 대형 바이오·KOSDAQ 로봇/바이오로 이동한 날.”

4️⃣ 외국인·기관 수급 코멘트 – “코스피는 외인 매도 vs 개인 방어, 코스닥은 오전만 기관+외인 매수”
▪ KOSPI
- 종가 기준
→ 외국인 약 7천억 원 순매도
→ 코멘트상 “대부분 반도체 섹터에서 빠져나갔다”는 평가 - 장 초반(10시 기준)
- 기관: –1,422억
- 외국인: –4,179억
- 개인: +5,630억
→ 개인이 지수 하단(3,990선)을 방어하는 구조
- 최근 한 달 외국인 흐름
- 9~10월: 강한 순매수
- 11~12월: AI 버블 우려 + 미 금리 인하 시점 불확실성 때문에
다시 순매도 기조로 돌아선 상태
→ 오늘 매도 역시 그 연장선으로 보는 분위기.
▪ KOSDAQ
- 오전 기준
- 외국인: +483억
- 기관: +761억
- 개인: –465억
→ 성장·정책 수혜 기대 섹터(로봇, 2차전지 소재, 바이오)에
기관·외국인 매수 유입,
개인은 단기 차익실현 쪽에 서 있는 모습
- 다만 종가는 –0.2%대 되돌림
→ “정책 뉴스 → 초반 급등 → 오후 차익실현” 패턴 재현
“코스피는 외국인 반도체 매도 vs 개인 방어,
코스닥은 오전에 외인·기관이 성장 섹터를 샀지만,
결국 오후엔 차익실현으로 눌린 날.”
5️⃣ 내일(다음 거래일) 체크 포인트 – “반도체 조정이냐, 자동차·성장 섹터 연속이냐”
1. FOMC 전, 금리 인하 기대 vs AI 밸류 부담 균형
- 시장은 여전히 다음 주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를
꽤 높은 확률로 반영 중 - 동시에
미국·한국 AI/반도체 대표주 밸류에이션 부담이 드러나는 상황
→ 내일도
- 반도체 조정이 이어지는지
- 자동차·방어주·실적 섹터로 로테이션이 계속되는지
이 두 가지가
지수 방향을 가를 가능성이 큼.
2. 외국인 반도체 매도 지속 여부
- 오늘 외국인 6,963억 순매도 중
상당 부분이 반도체에 집중
내일 관전 포인트:
- 만약 SK하이닉스·장비주·HBM/AI 공급망 종목들에서
외국인 매도가 또 강하게 이어진다면
→ 단기적으로는 “상승 → 조정” 추세 전환 신호로 인식될 수 있음 - 반대로
내일 반도체에서 순매도 규모가 급감하거나,
일부 종목에서 장중 V자 반등이 나온다면
→ “기관·개인 저점 매수 유입” 신호로 해석 가능
3. KOSDAQ 정책 모멘텀의 ‘실체’ 확인
- 오늘 장중 KOSDAQ 시총 500조 돌파는
→ **“정책 기대 + Santa Rally 기대”**가 한 번에 반영된 이벤트
문제는,
- 이게 뉴스 피크아웃이냐
- 아니면 실제 자금 유입의 초입이냐
내일 체크 포인트:
- 로봇/2차전지 소재/바이오 대형주의 거래대금 유지 여부
- 외국인·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는지
→ 이 두 가지가 확인되면
단기 KOSDAQ 트레이딩은 “눌림 매수 스탠스” 유지 가능.
반대로 거래대금이 식고, 수급이 꺾이면
**“이벤트 피크아웃 후 노이즈 장”**으로 보는 게 안전.
4. 이벤트 – KOSPI200 리밸런싱 & KOSDAQ IPO 모멘텀
- 다음 주 KOSPI200 리밸런싱(12/11 예정)
→ 패시브 자금 이동(편입·편출 종목)으로 인한
수급 왜곡이 이미 내일부터 서서히 반영될 수 있음 - 오늘 KOSDAQ에 상장한 Aimed Bio 등 신규 IPO
- 첫날 수급·종가 위치는
→ 바이오/공모주 심리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 - 강한 시가·양봉 마감이 이어지면
→ 바이오 섹터 단기 트레이딩 심리가 더 살아날 수 있음
- 첫날 수급·종가 위치는
🔍 트레이딩 관점 한 번에 정리
- 지수:
→ 코스피 4,000선은 유효하게 지켜진 상태
→ 오늘은 “반도체 차익실현이었지, 지수 무너짐은 아니었다”에 가깝게 해석 - 섹터:
→ 단기 방향은
① 반도체 조정이 계속되느냐,
② 자동차·운송·로봇·바이오·2차전지 소재로의 로테이션이 이어지느냐에 달려 있음 - 전략:
- 반도체·2차전지 대형주:
→ 외인 매도 강도 약화 + V자 반등 시 분할 재진입 관점 - 자동차·운송·KOSDAQ 성장주(로봇·2차전지 소재·바이오):
→ 추격보단, 눌림·조정 시 분할 접근이 현실적인 자리
- 반도체·2차전지 대형주:
🧩 오늘 장 전체 한 줄 정리
“오늘은 반도체·2차전지가 숨 고르며 조정받고,
그 돈 일부가 자동차·운수·KOSDAQ 로봇/바이오로 이동한 로테이션 하루였다.”
내일은 외국인 반도체 매도 강도와
KOSDAQ 정책 모멘텀의 ‘진짜 수급’만 확인해도
방향성이 상당 부분 보일 수 있는 구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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