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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️⃣ 오늘 장 한 줄로 먼저 정리하면…
- 코스피: 3,920.37pt (-0.16%) 약보합
→ 오전엔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 + 美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호조 덕에 3,970선까지 갔다가,
오후 BOJ 금리인상 시사·엔화 급강세·비트코인 급락 3콤보에 분위기 급변, 끝내 빨간불을 못 지킨 하루. - 코스닥: 922.38pt (+1.06%) 강세
→ 정부 코스닥 활성화·세제 완화 기대 + 소부장·2차전지·바이오 강세가 겹치며 1%대 상승.
전일(11/28) 급등 포함 4거래일 +7.8% 올라서, 코스피와 디커플링이 더 선명해진 구간. - 환율/외부 변수: 달러/원은 1,469.9원 수준으로 소폭 하락(원 강세)이었지만,
엔화 강세·닛케이 급락·비트코인 급락이 위험자산 심리에 브레이크를 걸어 코스피 쪽을 눌러버린 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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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지수 요약 – “BOJ 한 방에 꺾인 코스피 vs 정책 랠리 이어간 코스닥”
▪ 코스피: 3,920.37pt (-0.16%)
- 장 초반
-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
- 美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호조
두 가지 호재 덕에 3,970선까지 상승, 4,000 재도전 분위기.
- 오후 들어 분위기 반전
- BOJ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엔화 급강세,
- 일본 닛케이 급락 + 비트코인 급락까지 겹치면서
→ 글로벌 위험자산 전체에 피로감 + 차익실현 모드.
- 결과
- 지수는 결국 **3,920.37(-0.16%)**로 밀려 약보합 마감.
- 캔들 모양만 보면 “장중에는 위로 열렸다가, 오후에 윗꼬리 달고 내려앉은 그림”.
▪ 코스닥: 922.38pt (+1.06%)
- 정부 코스닥 활성화 방안·세제 완화 기대가 계속 부각.
- 여기에 소부장·2차전지·바이오로 수급이 몰리면서
→ 922.38(+1.06%), 1%대 상승 마감. - 전일(11/28) 급등 포함 4거래일간 +7.8% 상승.
→ 코스피와 디커플링이 뚜렷한 흐름.
▪ 환율·외부 변수
- 원/달러: 1,469.9원, 소폭 하락(원 강세) → 교과서상으로는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수준.
- 하지만 엔화 급강세 + 닛케이 급락 + 비트코인 급락 조합이
→ “위험자산 전체 리스크오프” 신호로 읽히면서,
코스피에는 중립~살짝 악재로 작용.

2️⃣ 섹터 온도 – “코스피는 보험·바이오, 코스닥은 금융·소부장·2차전지”
🔼 코스피 상승 섹터 Top3
- 보험 (+1.8%대)
- 배당소득 분리과세 개편 기대에
- “고배당·가치주” 프리미엄 재부각.
→ 연말 배당 시즌 + 세제 변화가 겹치면서 수급 유입.
- 운송·창고 (+1.7%대)
- 물동량·물류 실적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,
- 지수 하방에서 방어 + 실적 스토리 동시에 갖춘 섹터로 인식.
- 제약/바이오 (+1.4%대)
- 11월 바이오헬스 수출 호조
-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형 바이오 강세가 섹터 분위기 견인.
🔻 코스피 하락 섹터 Top3
- 전기·가스 (-3.9%대)
- 금리·정책 부담이 재부각되면서
- 디펜시브/유틸리티에도 차익 매물이 본격 출회.
- 운송장비·부품(자동차) (-2.6%대)
- 현대차·기아 동반 약세.
- 엔화 강세·글로벌 위험회피 심리에, 그간 많이 오른 자동차 대형주에서 이익실현.
- 음식료·담배 & 건설 (-2% 내외)
- 앞선 랠리 이후 자연스러운 차익실현.
- 여기에 원자재·금리 변수 부담이 겹치면서 조정.
🔼 코스닥 상승 섹터 Top3
- 금융(증권·스팩 등) (+5.6%대)
- 코스닥 활성화 정책·세제 완화 기대에
- 증권/스팩으로 매수 집중 → “정책 프록시 섹터”.
- 화학 & 소부장(소재·부품·장비) (+2.8%대)
- 일본의 중국향 포토레지스트 수출 중단 보도로
- 동진쎄미켐·솔브레인 등 국내 소재주에 반사이익 기대 급부상.
- 전기·전자 / 2차전지 (+1.6%대)
- 에코프로·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대표주 강세.
- “코스피 2차전지는 쉬는데, 코스닥 2차전지는 달리는” 그림.
🔻 코스닥 하락 섹터 Top3
- 음식료·담배 (-0.8%대)
- 일부 종목 실적 부담 + 정책/성장 테마로 자금 이동.
- 금속 (-0.4%대)
- 경기 불확실성·원자재 변동성 부담.
- 유통 / 일부 제약 (-0.3%~-0.1%대)
- 코스닥 내 자금이 소부장·2차전지·바이오 같은
정책·성장 스토리 강한 섹터로 쏠리며 상대적 소외.
- 코스닥 내 자금이 소부장·2차전지·바이오 같은

3️⃣ 상승·하락 종목 – “삼전·하닉·현차 눌리고, 에코프로·소부장·바이오가 튄 날”
🔼 코스피 상승 대표 종목
- 삼성전자: +0.3%
→ 11월 반도체 수출 +38% 이상 증가 데이터에 외국인 매수 유입. - SK하이닉스: +1.5%
→ 고성능 메모리 수요 기대 + 반도체 수출 서프라이즈 덕에
낙폭 과대 구간에서 재매수 유입. - LG에너지솔루션: +1.2%
→ 2차전지 수출 흑자 전환 소식과 함께
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 유지. - 삼성바이오로직스: +2.6%
→ 바이오헬스 수출 호조·CDMO 성장 기대 재부각,
코스피에서 방어+성장을 동시에 보여준 종목. - KB금융 / 신한지주 등 금융: +1%대
→ 배당소득 분리과세 개편안 통과로
고배당 금융주에 다시 프리미엄.
🔼 코스닥 상승 대표 종목
- 에코프로·에코프로비엠: 각각 +10.1%, +6.0%
→ 헝가리 양극재 공장 준공 등 해외 생산기지 확대 +
2차전지 심리 회복이 겹치며 강한 수급. - 동진쎄미켐·솔브레인: +11~13%대
→ 일본의 중국향 포토레지스트 수출 중단 보도로
국내 반도체 소재 업체들에 공급 공백 수혜 기대. - 알테오젠·에이비엘바이오·HLB·삼천당제약 등
→ 코스닥 바이오헬스 수출 호조 + 정책 훈풍 속에서
성장주에 재차 매수세 유입.
🔻 코스피 하락 대표 종목
- 현대차·기아: 각각 -2.7%, -1.6%
→ 엔화 강세 + 위험자산 회피 심리 →
그간 많이 오른 자동차 대형주에서 이익 실현. - HD현대중공업·한화오션(조선): -2.6~-3.7%
→ 금리·환율 변동성에 민감한 경기민감주에 차익 실현.
→ 니케이 급락 여파로 글로벌 경기 우려가 덮친 그림. - 두산에너빌리티: -2% 내외
→ 원전·에너지 인프라 장기 스토리는 그대로지만,
단기 급등 부담에 따른 기술적 조정. - 삼양식품: -6.8%
→ 11월 수출 데이터 둔화 소식 →
밸류에이션 부담이 한 번에 반영.
🔻 코스닥 하락 대표 종목
- 레인보우로보틱스: -2%대
→ 로봇 장기 스토리는 유효하지만,
최근 급등 부담에 따른 차익 실현. - 펩트론: -6%대
→ 코스닥 바이오 전체는 강세였지만,
개별 이슈(실적·임상 기대치 조정 등)로 상대적 약세.

4️⃣ 외국인·기관 수급 – “코스피는 외인 vs 기관, 코스닥은 기관만 강매수”
▪ 코스피 수급
- 외국인: +2,155억 순매수
- 기관: -2,331억 순매도
- 개인: +528억 순매수
패턴
- 기관:
- 지수 고점 부담 +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으로
- 상단에서 꾸준히 비우는 모습.
- 외국인:
- 반도체 수출 서프라이즈
- 코스피 밸류에이션 매력
두 가지를 근거로
→ 삼성전자·SK하이닉스·바이오·은행 중심 매수, 지수 하방 방어.
▪ 코스닥 수급
- 기관: +3,695억 순매수
- 외국인: -1,768억 순매도
- 개인: -1,698억 순매도
포인트
- 최근 코스닥 활성화·세제 인센티브 기대가 커지면서
→ 기관 자금이 코스피 → 코스닥으로 회전하는 구간. - 개인·외국인은 단기 급등 부담에 차익 실현.
→ 코스닥을 그동안 끌어올렸던 개인이 팔고, 그 물량을 기관이 받는 구조.
섹터별 자금 흐름
- 코스피: 반도체·보험/은행 중심
- 코스닥: 소부장·2차전지·바이오·증권/스팩으로 명확히 쏠림
5️⃣ 내일 포인트 – “리스크온/오프 vs 코스닥 정책 모멘텀”
1. 글로벌 리스크온/오프 방향 재확인
오늘 코스피를 꺾은 변수는
- 비트코인 급락
- 엔화 강세
- 美 선물 하락
→ 내일 새벽까지 이 3개가 어떻게 정리되느냐가
KOSPI 3,900선 방어 vs 다시 4,000선 도전의 갈림길.
2. 코스닥 정책 모멘텀 연속성
코스닥은 정책 기대감 하나로 4거래일 +7.8% 상승한 상태.
내일 체크 포인트는
- 세부 정책(세제·거래세·연기금·국민성장펀드 등) 관련
추가 발언/기사 유무 - 기관의 코스닥 3천억 이상 순매수 유지 여부
- 소부장·2차전지·바이오 중
어느 축이 다시 주도주로 떠오르는지
3. 보안/IT·데이터 관련 테마 확산 여부
- 쿠팡·업비트 등 대형 보안 사고 이후
- 금융당국의 시스템 보안 규제 강화 예고로
보안·IT 인프라·솔루션 업체들에 새로운 스토리가 붙기 시작한 구간.
→ 내일도 관련 후속 기사/정책 언급이 나오면,
코스닥 보안·IT 섹터 단타 수급이 이어질 수 있음.
4. 12월 ‘산타랠리’ 시작인지, 변동성 장세 연장인지
지금 구조는
- 수출·반도체 데이터 = 긍정
- 엔화·비트코인·美금리 변동 = 부정
엇갈린 그림이라,
- 코스피: 지수 방향 베팅보다는
반도체·은행 vs 자동차·조선 같은 업종·종목 장세로 대응. - 코스닥: 이미 4일 연속 오른 만큼
추격 매수보단 눌림·분할 접근이 더 안전해 보이는 자리.
🧩 오늘 장 전체 한 줄 정리
“코스피는 BOJ·엔화·비트코인 변수에 눌렸고,
코스닥은 정책·소부장·2차전지·바이오로 4일 연속 달린 ‘디커플링 장’이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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