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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지수 요약 – “반도체·방산이 사상 최고치 문 앞까지 끌고 간 날”
📌 KOSPI: 4,220.56 (+2.20%)
- 11월 초 기록했던 고점 4,226.75pt까지 2pt도 안 남긴 강한 상승.
- SK하이닉스·삼성전자 중심의 “AI 메모리 슈퍼사이클 + 투자경고 해제” 모멘텀이
→ 지수를 거의 단독으로 끌어올린 구조에 가까웠습니다. - 여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, 두산에너빌리티 등
→ **방산·전기장비(원전/에너지 인프라)**까지 동반 랠리를 보여주면서
**“반도체 + 방산/원전 패키지 장세”**가 완성된 하루.
📌 KOSDAQ: 932.59 (+1.40%)
- 930선 안착, 모양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.
- 업종별로는
→ 제약·바이오, 금속, 운송장비·부품 섹터로 수급이 유입되며 지수를 받쳤고,
→ 정부의 코스닥 신뢰 회복 정책(부실기업 정리·상장/퇴출 기준 강화) 이슈 속에
“양질 종목 선별 → 바이오 프리미엄 재부여” 기대가 반영된 그림.
💱 환율 / 매크로
- 원/달러 1,429.8원(-10.5원)
→ 약 두 달 만에 다시 강한 원화 강세 구간으로 진입. - 연말 들어
- 외국인 주식 매수,
- **정책당국의 환율 안정 시그널(구두 개입·FX 대책)**이 겹치며
→ **“한국 주식 = 환차익 + 주가 수익 둘 다 기대 가능한 시장”**으로 인식 강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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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섹터 – 상승 TOP3 / 하락 TOP3 (KOSPI 기준)
📈 상승 섹터 TOP3
- 항공우주·방위 (+6.8%대)
-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급등
→ ‘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’ 뉴스가 직접적인 촉발 재료. - 동시에 대만 군사훈련, 우크라 전쟁 장기화 등 지정학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
→ 방산 밸류에이션이 다시 재평가(리레이팅)되는 흐름.
-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급등
- 전기장비 (+4%대)
- 원전·전력·에너지 인프라 관련 기대감 유효.
-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친원전·전력 인프라주들이 강하게 오르며
→ **“방산 + 원전 패키지 플레이”**로 묶인 하루.
- 반도체·반도체장비 (+3.6%대)
- SK하이닉스 투자경고 해제 + HBM3E 가격 강세,
- 삼성전자 HBM4·車 전장·자체 GPU 스토리까지 더해지며
→ 사실상 “반도체 단독 장세 재가동” 구간. - 연간 수익률 기준으로도
→ KOSPI 랠리의 대부분을 반도체가 설명하는 구조가 다시 확인됐습니다.
📉 하락 섹터 TOP3
- 비금속(-3.8%대)
- 건자재·시멘트·유리 등
→ 금리 민감 + 내수 인프라 업종이
→ 배당락 + 연말 경기 둔화 우려를 동시에 맞으면서 매도 우위. - 지수는 강하지만, 경기 민감 소형주는 체감이 완전히 다른 장이었습니다.
- 건자재·시멘트·유리 등
- 전기·가스(-2.6%대)
- 배당 선호 수요가 이미 선반영된 상황에서
- 배당 기준일 통과 후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.
- 자금이 방산·반도체로 이동하면서 전형적인 상대 소외 패턴.
- 보험(-1% 내외)
- 장기 금리 하락 + 배당락 효과가 겹치며 약세.
- 오늘처럼 지수가 강하게 오르는 날
→ 디펜시브 섹터(보험)는 모멘텀 부족으로 자금이 빠져나가는 구간.
🔎 참고 – KOSDAQ
- 상승 주도: 제약(+2.9%), 금속(+2.6%), 운송장비·부품(+2.3%)
- 상대 소강: 게임·정치테마·일부 2차전지는 쉬어가는 흐름

3️⃣ 오늘의 승자 / 패자 (종목 + 이유)
🏆 승자들
[KOSPI]
- SK하이닉스 (+6.84%, 640,000원)
- 투자경고 해제 첫날 + 시장감시 규정 개편으로
→ 앞으로 투자경고 리스크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인식. - HBM3E 가격 20% 이상 인상,
2026년 영업이익 100조 전망 등 초강세 리포트가 겹치면서
→ 외국인·개인 매수가 동시에 집중. - 오늘 지수에서 보면, “실질적인 1등 공신” 역할.
- 삼성전자 (+2.14%, 119,500원)
- 차세대 HBM4, 독자 GPU 탑재 AP, Harman ADAS 사업 확장 등
→ “AI + 車 전장” 스토리까지 한 번에 묶인 상태. - 신고가 영역 안착 +
→ 지수, 외국인, 연기금 모두가 들고 가는 대표 베타 종목으로 재확인.
- 한화에어로스페이스 (+9.08%, 949,000원)
-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,033억 규모
‘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구성품 개발 및 시험’ 계약 체결.
→ 정부의 2032년 달 탐사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로 부각. - 동시에
- 미국·유럽의 방산 투자 확대,
- 우크라 전쟁 장기화,
- 동북아 안보 리스크
가 겹치면서 글로벌 방산 스토리까지 수급에 반영.
- 두산에너빌리티 (+3.94%, 76,500원)
- 원전·수소·풍력 등 종합 에너지 인프라 플레이.
- 최근 해외 원전 수주 기대 + 정부 원전 정책 모멘텀 재부각으로
→ “방산·원전 패키지” 속에서 함께 수급 유입.
[KOSDAQ]
- Peptron / HLB / Kolon TissueGene / 삼천당제약
- Peptron (+10.24%) / HLB (+6.51%) / Kolon TissueGene (+4.68%) / 삼천당제약(+5%대)
- 정부의 코스닥 신뢰·혁신 플랜과 함께
→ 바이오 IPO / 대형 신약 스토리가 겹치면서
제약·바이오 섹터에 수급 집중. - 특히 시총 상위 바이오들이
→ “정책 + 유동성” 양쪽에서 동시에 수혜를 받는 구간.

💔 패자들
[KOSPI]
- LG에너지솔루션 (-0.91%)
- 포드(9.6조) 공급계약 해지에 이어,
미국 Freudenberg 배터리팩 계약(3.9조)까지 연달아 취소되면서
→ 이달에만 약 13.5조원 수주 공백 발생. - 증권가는
- “단기 재무 영향은 제한적”이라고 보지만,
- 전기차 수요 둔화 + 수주 신뢰도 훼손 이슈가 겹치며
→ **2차전지 섹터 전반에 디레이팅(밸류 하향)**이 진행 중.
- 2차전지 소재주(대표: L&F 등)
- 테슬라 등 주요 고객사의 공급 물량 조정·감액 이슈가 이어지며
→ “성장 스토리 vs 현재 밸류” 괴리가 다시 부각. - 오늘 시장이 반도체·방산으로 시선이 집중되면서
→ 2차전지 소재주는 상대적인 자금 이탈이 뚜렷했습니다.
- 고배당·배당지수 편입주 다수
- 배당 기준일 이후
→ 배당락 + 오늘 같은 지수 급등장에서
→ “배당 받은 만큼 가격 조정”이 한꺼번에 나오며 - 지수는 +2%인데, 배당 관련 소형주 지수는 -1% 이상 하락한 케이스도 다수.
[KOSDAQ]
- 리가켐바이오(-3.00%) / 에코프로(-0.10%) 등
- 일부 상위 시총 종목 중
→ 2차전지·신재생 관련주는- 섹터 디레이팅,
- 단기 과열 부담이 겹치며 조정.
- 반대로 바이오·제약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
→ 2차전지·신재생은 상대적 약세.

4️⃣ 외국인·기관 수급 코멘트
🧾 KOSPI 수급
- 외국인: +2,657억 순매수
- 개인: +1,386억 순매수
- 기관: -3,688억 순매도
해석
- 외국인은 반도체·방산·금속에 집중 매수.
- 기관은 연말 차익 실현 +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차원 매도로
→ 지수 상단에서 물량을 개인·외국인에게 넘긴 그림. - 구조적으로 보면
→ **“기관이 파는 지수·대형주를 개인·외국인이 받아내는 장”**에 가까웠습니다.
🧾 KOSDAQ 수급
- 개인: +1,515억 순매수
- 외국인: +902억 순매수
- 기관: -1,689억 순매도
해석
- 개인·외국인이 바이오·성장주로 동반 유입.
- 기관은 연말 평가·수익률 확정용 매도 우위.
- 정부·거래소의 코스닥 구조조정(부실기업 정리·상장/퇴출 기준 강화) 정책에
→ 개인·외국인 쪽이 먼저 반응하면서
→ “코스닥 = 정리되고 좋아질 시장”이라는 기대가 바이오 상위주부터 반영되는 모습.
💱 환율·채권과의 연동
- 원화 강세(1,429.8원) + 국채금리 하락이 겹치면서
→ 외국인 입장에선 **“한국 = 반도체 레버리지 국가”**라는 매크로 내러티브가 강화. - 여기에 배당 기준일이 지나며 배당락 충격이 분산된 것도
→ 오늘 지수 강세(=수급 왜곡)를 키운 요인이 됐습니다.

5️⃣ 내일(12/30, 화) 체크 포인트 – 2025년 마지막 거래일
① 연말 리밸런싱 피크
- 내일(12/30)이 공식 폐장일,
12/31(수)은 휴장. - 연기금·기관의 연말 포트폴리오 정리,
패시브·ETF 리밸런싱 물량이
→ 특히 장 마감 근처에 몰릴 수 있는 구간이라
→ **“막판 10~30분 변동성”**은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.
② KOSPI 사상 최고치(4,226선) 돌파 여부
- 오늘 종가 기준으로 연중·사상 고점까지 약 6pt 남은 상태.
- SK하이닉스·삼성전자에
- 외국인 수급이 한 번 더 강하게 붙으면
→ 고점 갱신 시도가 가능합니다.
- 외국인 수급이 한 번 더 강하게 붙으면
- 다만 연고점 인식에 따른 기관 차익 실현도 같이 나올 수 있는 자리라
→ “돌파 후 윗꼬리 vs 돌파 실패 후 눌림” 둘 다 열어두고 보셔야 합니다.
③ 2차전지 섹터 – 악재 소화 vs 추가 하락
- LG에너지솔루션 대형 계약 해지 이슈가
→ 오늘은 주가 -1% 수준으로 제한되긴 했지만,
→ 섹터 전체 시총에서 이달에만 50조 이상 증발한 상황. - 내일 LG엔솔·L&F 등 소재주 흐름에 따라
→ 2차전지 비중을 추가 줄일지 vs 악재 소화로 볼지 방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.
④ 코스닥 정책 모멘텀 지속 여부
- 정부·거래소의 **“부실기업 정리 + 상장·퇴출 기준 강화”**로
→ 올해에만 38개사 퇴출. - 내년에도 고강도 구조조정이 예고된 만큼,
→ **“바이오·성장주 중에서도
실적·파이프라인이 서 있는 종목에만 프리미엄”**이 붙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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