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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반도체가 끌고, 외국인·기관이 밀어 올린 4,100피…그런데 환율은 1,480원 위에 있다

수급해커 2025. 12. 22. 18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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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이크론발 반도체 훈풍 + 외국인·기관 2.7조 동반 매수 → 4,100피 산타 랠리
다만, 환율은 1,480원 위에서 버틴다”

 

지수만 보면 기분 좋은 장이었지만, 환율 1,480원 재돌파라는 불편한 진실도 같이 있던 날입니다.

아래에서 지수·섹터·수급·내일 체크 포인트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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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지수 요약 – “반도체 랠리로 4,100피 재탈환, 환율은 1,480 재돌파”

🔹 코스피 4,105.93 (+2.12%) – 6거래일 만에 다시 4,100피

  • 전일 4,020 → 오늘 4,105.93 마감, 6거래일 만에 4,100선 회복
  • 시가부터 강했습니다. 4,096선에서 출발 → 장 내내 우상향 → 종가 4,100 위 고정
  • **삼성전자(+3.95%)·SK하이닉스(+6.03%)**가 지수를 끌어올린 전형적인 “반도체 드라이브 장”

🔹 코스닥 929.14 (+1.52%) – 915 → 920 후반으로 레벨 업

  • 전일 915.27 → 오늘 929.14, 한 단계 더 위로.
  • 장 초반 923선 출발 → 930선 돌파 → 920 후반에서 마감.
  • 운송장비·기계·비금속·전기전자 등 제조·경기 민감 섹터에 매기 집중.
  • 신규 상장 삼진식품이 ‘따따상’에 가까운 급등을 보이며 코스닥 심리를 달군 하루.

🔹 환율 1,480.1원 (+3.8원) – 8개월 만에 1,480원대 종가

  • 원·달러 1,480.1원, 장중 1,481.5원까지 치솟음
  • 정부·한은이 각종 안정 대책(달러 공급, FX 건전성 부담 완화 등)을 내놨음에도
    달러 강세 + 엔화 약세가 겹치며 원화 약세 압력은 그대로.
  • 수출 대형주에 단기적으로는 우호,
    하지만 중기적으로는 외국인 환차손 부담·금리 정책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 둘 자리.

 

“반도체가 끌고, 외국인·기관이 밀어 올린 4,100피 산타 랠리

vs 환율은 1,480원 위에서 여전히 경고등 ON”


2️⃣ 섹터 흐름 – “코스피는 반도체·비철, 코스닥은 운송·기계 올인”

🔹 코스피 상승 섹터 TOP3

  1. 반도체·전기전자 (+4%대 / 반도체 업종 +4.8% 안팎)
    •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급등에 반도체 업종 전체가 4%대 후반 상승
    • 마이크론 실적·가이던스 서프라이즈 이후
      →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다시 강하게 부각된 구간
    • 오늘 지수 상승의 절대적인 주도 섹터
  2. 비철금속 (+5.08%)
    • 세아베스틸지주 +16%대 급등이 업종 지수를 끌어올림
    • 반도체·자동차·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와 연결된 소재 플레이로 자금 유입
  3. 의료·정밀기기 / 보험 (+2.3~2.7%)
    • 의료·정밀기기(+2.68%), 보험(+2.34%)
    • 반도체 같은 성장 랠리 속에서도,
      “실적·방어력”이 분명한 업종 역시 고르게 상승
    • 오늘 장은 “잡주 랠리”가 아니라, 퀄리티 업종 중심의 랠리였다는 점이 중요

🔻 코스피 하락 섹터 TOP3

  • 섬유·의류 (-0.64%)
    • 최근 단기 강했던 소비·의류주에 차익 실현 유입
  • 유통 (-0.61%)
    • 내수/리오프닝보다 수출·제조·반도체 쪽으로 시선 이동
  • 기타 방어 업종 일부 약보합
    • 지수 반등 날에는 고배당·방어 섹터에서 돈이 빠지는 전형적인 패턴

“반도체·비철·의료·보험 같은 ‘퀄리티+실적’ 중심 랠리,

방어·소비 섹터는 숨 고르기”


🔹 코스닥 상승 섹터 TOP3

  1. 운송장비·부품 (+6.65%)
    • 비츠로넥스텍 상한가 등으로 업종 지수 6%대 급등
    • SMR(소형모듈원전)·항공우주·자동차 부품이 섞인 테마형 랠리
  2. 기계·장비 (+4.03%)
    • 코스피 조선·기계 강세와 연동
    • 중소형 기계·장비주로 수급 확산
  3. 비금속 / 전기·전자 / 금융 (+2.5~3.2%)
    • 비금속(+3.21%), 전기·전자(+3.09%), 금융(+2.51%)
    • 코스닥에서도 제조·금융까지 폭넓은 리스크 온

🔻 코스닥 하락 섹터 TOP3

  • 출판·매체복제 (-1.40%)
  • 음식료·담배 (-1.05%)
  • 일반서비스 (-0.58%)

“제조·운송·기계 강세, 방어·미디어 약세 →

완전히 공격적인 섹터 로테이션이 나온 날”


3️⃣ 승자 / 패자 종목 – 오늘 시장의 얼굴들

📈 승자 – 오늘 장을 이끈 종목·테마

1. K-반도체 투톱 – 삼성전자(+3.95%), SK하이닉스(+6.03%)

  • 마이크론 실적·가이던스 호조 이후
    → 메모리 슈퍼사이클 기대 재점화
  • 외국인·기관 동시 대량 매수
  • HBM4, 엔비디아향 공급 경쟁, AI 서버 투자 확대 등
    “K-반도체 장기 수혜” 스토리 유지

2. 2차전지 대형 – LG에너지솔루션(+2.77%) 반등

  • 포드 9.6조 계약 해지 쇼크 이후 첫 의미 있는 반등
  • 직전 과매도 구간에서 일부 저가 매수 +
    반도체 훈풍에 따른 “성장주 리스크 온” 분위기가 겹친 흐름.

3. 비철금속·소재 – 세아베스틸지주(+16%대)

  • 비철금속 업종 +5.08%로 업종 상승률 1위
  • 세아베스틸지주가 두 자릿수 급등
  • 반도체·자동차·인프라 투자 확대와 연결된 소재 플레이

4. 로봇 테마 – 계양전기·계양전기우 3거래일 연속 상한가

  • 현대트랜시스 대상 로보틱스 모듈 장기 공급 계약(3년) 공시 이후
  • 3거래일 연속 상한가
  • 로봇 + 전기차 + 자동화” 복합 테마 대장주로 자리 잡는 그림

5. 코스닥 – 삼진식품·비츠로넥스텍·에이치브이엠

  • 삼진식품(+152.76%)
    • 공모가 대비 +152.7% 급등, 장중 공모가 3배 이상 터치
    • K-어묵·K-푸드 브랜드 + 실적 성장 스토리로 흥행
  • 비츠로넥스텍(+30%) 상한가
    • SMR 제어시스템·원전 안전계측장치 등 SMR·원전 테마 대표주로 재부각
  • 에이치브이엠(+29.98%) 상한가
    • 2차전지·반도체 패키징 모멘텀 기대 종목

6. AI 서버 부품 – RF머트리얼즈(+22.61%)

  • 엔비디아 AI 서버용 광트랜시버 방열 모듈 공급 이력 부각
  • 52주 신고가 재경신 + 20%대 급등
  • “AI 인프라 밸류체인”이 단기 테마 → 중기 구조 성장주로 인식되는 흐름

📉 패자 – 상대적으로 밀린 쪽

1. 코스피 방어 섹터 – 삼성바이오로직스(-0.52%), HD현대중공업(-1.34%) 등

  • 지수·반도체·비철 강세 날
    → 그동안 강했던 방산·바이오·조선 일부에서 차익 매물
  • “나쁜 뉴스라서가 아니라, 돈이 더 공격적인 섹터로 이동한 날”

2. 코스닥 프리미엄 바이오

  • ABL바이오(-2.63%), 펩트론(-2.46%), 알테오젠(-1.90%), 삼천당제약(-1.88%) 등
  • 지수는 +1.52%인데, 고평가 바이오 일부는 역행 조정
  • 삼진식품·로봇·운송장비 등으로 단기 수급이 이동한 영향

3. 코스닥 방어·미디어

  • 음식료·담배(-1.05%), 출판·매체(-1.40%), 일반서비스(-0.58%)
  • 오늘은 완전히
    → **“리스크 온 → 변동성·성장 섹터로 이동”**하는 날이라
    → 방어 섹터 대부분은 소외


4️⃣ 외국인·기관 수급 – “코스피는 외·기 2.7조 매수, 코스닥은 국내+”

🧾 코스피 – 외국인·기관 2.7조 동반 매수, 개인은 2.7조 털었다

  • 외국인: 약 +1.1조원 순매수
  • 기관: 약 +1.6조원 순매수
  • 개인: 약 -2.7조원 순매도

🔍 해석

  • 지난주까지 3조 이상 팔던 외국인이
    → 오늘은 반도체·대형주 중심으로 “사자” 전환
  • 기관도 연말 산타 랠리 기대 + 실적/수출 모멘텀(반도체·비철·자동차 등)에
    공격적인 비중 확대
  • 개인은 고점 부담 + 최근 변동성에 지쳐
    → 오늘 반등을 차익·현금 회수 기회로 활용

구조적으로:

 

“지수는 외국인·기관이 끌어올리고,

개인은 위에서 던지는 그림”


🧾 코스닥 – 개인+기관 매수, 외국인 소폭 매도

  • 개인: 약 +1,085억 순매수
  • 기관: 약 +653억 순매수
  • 외국인: 약 -330억 내외 순매도

🔍 해석

  • 코스닥은 국내(개인+기관)가 끌고, 외국인은 조심스럽게 차익
  • 운송장비·기계·로봇·바이오 일부 등 테마·성장 섹터 중심 수급
  • 코스닥 활성화 정책 + 신규 상장주 흥행이 겹치며
    → 연말 개별주 장세 본격화로 보는 쪽이 타당

💱 환율 – 1,480원대 적응? vs 정책 부담 확대

  • 원·달러 1,480.1원(▲3.8원), 8개월 만의 1,480선 종가 복귀
  • 달러 강세·엔화 약세·연평균 환율 고점 이슈까지 겹친 구간

시장 입장에서는:

  • 단기: 수출 대형주(반도체·자동차)에 우호
  • 중기: 외국인 환차손 + 금리 인하 속도 제한이라는 부담 요인

5️⃣ 내일(12/23 화) 체크 포인트 – 무엇을 봐야 하나?

① 코스피 4,100선 – “새 바닥 vs 하루 반짝”

  • 오늘은 외국인·기관 2.7조 쌍끌이로 4,100을 돌파
  • 관건은 내일 외국인이 또 사느냐, 다시 매도로 전환하느냐
  • 단기 박스: 4,050 ~ 4,150 구간
    • 이 안에서 거래대금 유지 + 수급 안정이면
      연말 산타 랠리 연장 가능
    • 다시 4,050 밑으로 밀려내려가면
      → 오늘은 **“하루 반짝 쇼”**가 될 수 있음

② 반도체 랠리 2라운드 vs 숨고르기

  • 오늘 이미
    • 삼성전자·하이닉스 4~6% 급등,
    • 반도체 업종 4%대 상승 = 큰 캔들 하나 나온 상태
  • 내일 체크 포인트:
    • 오늘 고점 위에서 버티느냐
      → 모멘텀 유지, 2차 랠리 여지
    • 고점 대비 -3% 이상 밀리느냐
      → 단기 과열 조정 구간 진입 가능

③ 2차전지·로봇·SMR·AI 인프라 – “재료 있는 테마”의 연속성

  • 2차전지(특히 LG엔솔)는 아직 계약 해지 이슈를 완전히 소화 못한 상태
  • 반면,
    • 계양전기(로봇)
    • 비츠로넥스텍(SMR·원전)
    • RF머트리얼즈(AI 서버)
    • 삼진식품(K-푸드)
  • 재료 + 테마 + 수급이 겹친 종목들이
    → 상·하한 반복 없이 연속성 있는 추세를 만들 수 있는지 체크

④ 환율 1,480선 – 안착 vs 1,470 후반 재진입

  • 1,480 위에 고정되면
    → 외국인 추가 순매수 여력에 제동
  • 1,470 후반대로 눌리기 시작하면
    → “환율 피크 아웃”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
    → 성장주 밸류 부담도 일부 완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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